차량이 강으로 추락해서 침몰(?)하는 급박한 순간이라
슈트같은 수난구조 기본장비조차 입지못하고 바로 강으로 뛰어들었다고합니다.
생명이 경각에 달린 요구조자가 있으니 오로지 '구해야한다' 외에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이들의 본능입니다.
요즘 소방차가 물도 안가져왔다는둥(사실확인결과 글쓴이가 허위사실 기재),
구급차에서 뛰어내린 환자가 중태에 빠진게 구급대원 탓이라는둥 사실관계가 파악되기도 전에
인터넷상에서 무분별하게 당사자 주관으로 작성된 글들이 많아 일선 소방관들의 사기만
꺽이지 않을까 안타까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