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을때 꽤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되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정말 모든걸 포기해버리면
안되는거였더라구,
사람은 왜 항상
시간이 지나고서야 깨닫고 후회할까?
정말 바보같은 동물이야
어떻게 표현하고싶은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
한마디로 그냥 복잡해
너가 안들어줘도 그냥
그냥.들어줄사람이 없어
난 갇혀있어 이 틀에
그곳에서 내힘으로 나올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난 나오지않고있어
이게 뭘까?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돌이켜보면 정말 많고 많은 일이 있었어 특히, 내겐 더
음..
정말 복잡해
많이
난 그 틀에서 나만의 답을 짓고 나오지 않고 있어.
어쩌다 한번 밖으로 나오면
바깥세상에 대해 큰 실망을 하고 다시 틀속으로 들어가곤해
그만큼 힘들고, 힘든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
뭘까?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내가 뭐라고 설명못할거같은
그냥.
힘들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로가되어줘서
미안해, 많이..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