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튼튼했으면 정권에 대한 불만이 표에 반영됐을텐데
야당이 워낙 허약하다보니 국민들의 불만을 100프로 다 받아내지 못한 거 같네요.
투표율이나 의도적인 무효표가 많은 것도 그때문이지 않나 싶고
지금처럼 야당이 허약한 양당제체제 말고 다당제로 판이 개편됬으면 합니다.
대통령의 권한과 축소와 견제+4년제 연임+결선투표제
국회의원 선거구제도 개편해서 실제 투표율이 의석수에 반영되게 하고...
그러려면 정권이 바뀌어야겠죠. 바뀌리라 믿습니다.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이런 사람들이라면 임기 1년 손해보더라도 과감하게 개헌하리라고 믿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