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가로 유명한 늘봄가든 황금목장 이런 곳은 사실 관리부실로 인한 폐가지 흉가가 아닙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흉가는 주변 주민들에게 물어보면 피식 웃거나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하죠
게다가 집주인 땅주인들은 아주 그런 소문이 나는걸 질색해서
쉬쉬하기때문에 진짜 흉가들은 속속 숨어있습니다.
저희집은 오래 부동산 관련 일을 해서 제가 알고 있는 흉가는 몇 군데 있습니다 다만 남에게 피해갈수가 있어
상세하게 위치나 주소는 말씀 못드립니다 몇군데
예를 들면80년대 후반 이야기인데 포천 숲속에 새마을 주택이라해서 네 식구가 입주하자 마자 원인도 모르게 하루밤에 몰살당한 집이 있고요
아는 어느 부부는 양주 외곽 부근에 오리고기집을 차리시고 몇년간 장사를 잘하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부엌에 도깨비가 나와서 매일 밤 주방에서 소란을 피우서 할수없이 장사 접고
이사가버렸습니다. 그 집은 아는 사람만 아는데 재수없다해서 불도저로 밀어서 지금 터만 남았습니다
강원랜드 주변 모텔에 숙박하시게 되면 객실 서랍안이나 침대 밑에 부적이 붙어있나 확인해보세요
부적이 있으면 자살사건이 벌어진 방입니다 멋지게 전원주택 지어놓고 사실려다가 뭔가 나왓다고 입주한지 몇달만에
도망 나오셔서 매매 내놓으신 분도 봤고요 근데 뭐를 보셨는지는 끝까지 말씀 안하시더군여
이런 물건들은 부동산에서 반드시 법적으로 고지해야합니다
법원 사례판결도 많은 걸 보면 주변에서 의외로 많이 일어나는 일인겁니다.
그런데 이건 전 입주자에 신상에 대해서만 해당하기 때문에
어떤분이 흉가에서 며칠 살다가 휙 나가버리면 새로 산 주인은 모를 수 도 있죠
이 점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