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효표다 아니고 기권표가 뭡니까?
대체 이사람들은 왜 투표를 하러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무효표도 아니고 기권표가 13만이라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네이버 블로그 글중에 기권표도 자신의 정치적의사를 표현한것 뿐이다. 다 그놈이 그놈 같은데 누굴뽑아야 될지 몰라서 기권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무슨 어리애도 아니고 선거는 최악을 피하기 위해서 착악을 선택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도 모른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면 결국은 최악이 뿁힌다는 것을 모르는 지 아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민주시민의 가장 큰 권리는 투표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권리인 투표권을 포기하고 안하는 인간들도 나쁜놈이지만 , 아예 투표하러 가서도 아무도 안뽑고 그놈이 그놈 같으니 기권한다는 것은 안한것이랑 같습니다. 대체 투표장엔 뭐하러 갔습니까? 시간 때우러 갔습니까?</p><p>아니면 투표안하러 갔다 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욕먹을까봐 어쩔수 없이 간것입니까? 그리고 해운대구 사람들 정말 부끄럽습니다. 저도 해운대에 살지만 기권표가 15만표가 넘는다는게 정말로 부끄럽습니다.
만에 하나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중 기권표를 던진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정치문제에 관해 나무랄 자격도 없습니다.
그리고 '서병수in프레스'블로그에 보니 무소속의 한계라며 중앙정부 예산 배정에서도 홀대받는다는데 이 소리는 오거돈 후보가 됐으면 예산배정에서 홀대받게 했을거라는 소리로 들리는군요. 그리고 경남이나 울산 등 인근 광역자치단체와의 협조가 힘들어 시민의 생활이 불편해지고 어려워졌을거라고 새누리당 부산광역시 당수석 부대변인 김범준씨가 적으셨는데 이 소리도 오거돈 후보가 부산시장 됐으면 협조를 하지 않으려 했다고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