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갔다가 이제야 결과를 봤네요

제가 투표권이 없었을때는 결과보고 와 난 절대 저런 사람안뽑아야지 내가 투표를 직접하면 최소한 속터질일은 없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처음 투표한건데 입안이 쓰라리네요 
투표를 못했을때보다 속이 더 터져요 ㅠㅠ

당떠나서 사람과 공약을 보고 뽑는건 당연한건데...
고리원전뿐만아니라 여러가지가 너무 걱정 되네요  휴ㅠ

사실 저희 아버지가 무조건 1번 뽑는 분이세요 ㅠㅠ (이번에 1번안뽑았다고 욕먹음) 제 가족 조차 설득 못한 저를 용서 하세요 여러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