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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506 - 간단 리뷰
게시물ID : movie_8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가지망생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5 12:15:05

'폭력'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는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20대의 젊은 남성들.

(영화상에서 제초 작업 이전 'GP 506'의 모습은 그다지 '다크'한 분위기가 아니다. '위험성'이 너무나 오래 지속되 평범해져 버린 현실과비슷하다)

 

그러다 입대 통지서가 나오면 자연스레 '폭력'을 가르쳐 주는 '군대'에 입대하게 된다.

(입대 통지서를 '사단장 방문', '제초작업'을 '군대'로)

 

2년이란 기간 동안 '군대'에선 어떤 '폭력'을 가르쳐 주는 지 사람들은 자세히 모른다.

(영화 속 대사 중 '사고가 있어도 무사고로 보고 하면 이상 없는 줄 안다')

 

제대 후 '내면의 폭력성'을 어떻게든 숨기려 하지만 '욱'하거나 '발끈!'하며 튀어나오는 폭력.

(실종 됐다 다시 돌아 온 후, 벌어지는 '폭력'. 잠복기간이 있는데 '이 때가 가장 위험하다'라는 대사.)

 

그리고 예비군.

(잠복 기간...그리고 다시 발생되는 질병).

 

......은 그냥 내 생각.

영화를 다시 보니까 예전 감독의 인터뷰 중 '군대로 자식을 보낸 부모의 마음으로 봐달라'라는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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