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이 나가셔서 말 그대로 진보좌파가 되어 해놓은 것도 많고 인물로도 밀리지 않는데도 속상한 일이 벌어졌다고 글을 올린 적 있습니다
이번엔 저희 동네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렇게 높은 분은 아닐 수 있으나 구의원 선거에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분이 나오셨고 1위로 당선 되셨네요
친척분 일도 그렇고 의문점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뽑는 분들은 준 공무원에 해당이 될 것인데 공무원들은 전과가 있으면 시험을 몇년간 못보게 하거나 아예 못하게 하면서 왜 이번 선거에는 전과자를 나오게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것도 민주화 운동같이 정당한 사유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전과를 허용하는지 이해가 가지않고 막상 나왔더라도 안 뽑아주는게 예의 아니던가요
정말 아침부터 한번 더 우리나라 우리지역에 실망하네요 진짜 서울로 이사가던가 해야지 정말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