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에서 뽑힐만한 인물을 보내고 지원을 했어야 했는데 제주도를 버리는 카드로 썼어요.

그래서 욕먹는 원씨가 무난히 당선 된거에요. 후보라고는 그 밥에 그 나물인 구태 후보였거든요.

차라리 중도로 위장한 원씨가 나아 보였을 수 있죠.

너무 오래 전 일이라 다들 까먹은 듯.
아니 강정 마을도 까먹은 거 봐서 토착 제주도민이 별로 없는 듯.
그냥 제주도 살기 좋아서 돈 쓰면서 살려고 이사해온 육지 부자들이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