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에 헐렁한 치마를 입은 여성이 갑자기 바닥에 드러누워
물구나무를 서는 이색 퍼포먼스로 주변을 충격에 빠드렸다.
더욱이 치마가 훌러덩 뒤집어진 여자는 검은 팬티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위로 치켜 올려
발바닥으로 물개 박수를 친다.
이를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일부는 차마 보지 못하고 시선을 회피하다 곧이어 폭소를 터트렸다.
당시 '아트스타코리아' 미션은 '망가지는 모습'을 주제. 구혜영 씨가 엽기적으로 표현한 이 퍼포먼스는
다리를 힘껏 올려 꿈틀거리며 움직이기도 했고 행위예술을 하는 가운데 속옷이 드러나도 개의치 않고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했다.
출. 다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