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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겜스포]현명하지못한 어머니를 둔 ????의 뒷이야기
게시물ID : mid_8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로스코프
추천 : 6
조회수 : 235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6/05 12:35:29

※스포일러

Myrcella_Baratheon.png
스포일러

경고 : 본문의 내용은 왕좌의게임 소설상에서 미르셀라 바라테온에관한 영상화되지않은

뒷이야기, 왕좌의게임 시즌 4의 8화까지의 이야기 모두를 다루고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않는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1234.jpg


왕좌의게임 지력 1순위 '서세이 바라테온'이 딸내미를 도른의 마르텔家에 보낸걸 까먹은뒤

마르텔가의 왕자 오베린이 죽는걸보고 싱글^^벙글^^하시는중

그렇다면, 도른에 이미 가있는 '미르셀라 바라테온'의 운명은 어떻게될까요?


아리안느 마르텔은 도른인들과 함께 음모를 꾸며 토멘 대신 미르셀라를 웨스테로스의 왕위에 올리려고 했다. 남녀 상관없이 먼저 태어난 자식을 후계자로 삼는 마르텔 가문의 전통에 따르면 누나인 미르셀라가 정당한 왕위 후계자라는 명분을 들었다.

물론 어린 미르셀라는 이 음모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상태로 아리안느와 오크하트 경 일행을 따라갔다가 도란 마르텔이 보낸 호위 대장 아레오 호타와 병사들과 마주친다. 아리안느는 계획이 들통났음을 알고 항복했으나 아리스 오크하트가 호타의 병사들에게 돌격하는 바람에 혼란스러운 틈을 타 제롤드 데인이 미르셀라를 베었지만 죽이는데 실패하고 도망치는 사태가 벌어진다.


도란 마르텔의 말에 따르면 목숨은 건졌지만 귀 하나를 잃고, 얼굴을 크게 베이는 바람에 커다란 흉터가 생겼다고 한다. 안면의 대부분이 잘려나갔다는 증언이 뒤따르는 것으로 보아 산도르 클레가네급의 외모를 자랑하리라 예측된다. 이 때 미르셀라의 나이 열살.

(출처 - 엔하위키미러)



혼란을 겪는 도른인들에게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다가, 저지세력에 의해 한쪽귀를 잃고, 얼굴의 대부분이 잘려나간뒤

하운드급 비주얼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불쌍)



1234.jpg

(싱글벙글)


...


레나 헤디가 연기를 너무잘하는바람에 왕겜에서 가장싫은캐릭터 서세이 ㅋㅋ

서세이는 어떻게죽게될지 궁금하네요. 이미 소설에서는 예언받은게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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