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군생활부터 봤으니 8년즘 되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을 봐왔고 또 겪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닥차단에 있어서 이건 아닌데 싶었지만 그렇다고 바보님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렇게 오유나 오유를 하는 다른 유저들에게 욕먹으면서도 또 지금 공지처럼 "제가 죄송합니다."하고있어요. 전 바보님께 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꾹 참고 우리들의 건의사항들을 진중하게 들어주고 실행해주죠.
바보가 언제 가만히있으라 했나요? 바보가 언제 우리 호구라고 자처했나요.
전 바보님을 믿습니다. 그는 무척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며 따뜻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바보님을 조금만 믿고 평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