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들끼리 만들어놓은 카톡방이 있음(우리 사이에는 BR팸이라고 불름)
화목한 어느 날 한 친구가 폰번이 다 날라가서 우리들에게 번호를 요구함..
우리 착한 외고생친구는 저장하기 편하도록 번호그대로 넘겨줌
그러나
개*팔놈의 출현으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한자로 된것도 나오며,
숫자하나 사이에 점을찍어 저장하는데 한 번 더 귀찮게 한다.
심지어 대화사이에 번호를 첨부하므로써 혼란에 경지에 온다.
그리고 마지막...
수학으로 턴을 마무리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