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0점을 떨구면서 

느낀건데 똥싸면서 사과하는새끼는 한새끼도 없습니다.

지들도 욕먹으니까 짜증나서 패드립치거나 혹은 오히려 욕도 안하는데 울팀을 까면서 자기를 캐리태우라거나 

아니면 그냥 다른라인 실수나 지적하던가

아 인간적으로 이젠 롤유저들 보면 토나오려고 합니다.

아주 역겨워요. 지들이 캐리할때는 서폿 정글 인정안하고 자기들이 쌀때는 아무말 안하다가 다른라인 좀 싸려고하니까 바로 욕하고

남탓은 기본이고 

실제로 제가 똥쌌으면 "사과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이대로 말했는데

하는말이 뭔지 아십니까.

니애미 보X나 빨아

이게 한국사람들 수준입니다. 이런걸로 일반화 하지말라고 할 수도 있죠.

근데 이게 실제로 한국사람들 수준입니다. 친한친구들끼리도 좆/시발/병신 같은 쌍욕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없을거에요

좀 인간적으로 양심이라는걸 챙기고 사세요

전 싸면 개쌍욕먹어도 죄송합니다 라는말만 연달아합니다.

아......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아무리 생각을 해도 남탓에 욕에 쌍욕에 패드립에 롤에 질리는게 아니라 

사람들에 질려갑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