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끼는 후배가 SNS에 아래와 같이 올린 글을 보며 씁쓸함과 속상함을
금탄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어린아이였다면.. 무식이 용감하다고 타이르고말것을
나이도 웬만큼 먹은 친구가 이런 글을 올린걸 보니 점심부터 소주 한잔을
하게 만드네요.. 제 좁은 식견으로 어찌 타일러서 아울러야 할지요..
부디 오유인들의 넓은 아량으로 어찌 얘기해주면 좋을지 어렵지 않다면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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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땡전한푼 돈없는 사람이 국민 혈세로
복지정책실현하고 무상급식 하겠다는거랑
월급안받고 수천억들고 있는 재산써가면서
시민들에게 풀겠다는거랑 어떤게 좋아?
세금많이 낸다고 지랄들 하기전에
세금 열심히 쓰겠다는 사람 뽑는건 무슨생각인지
문론 나는 서울시민이 아니라 내알바아닌데
상식적으로 안그래? 정당이고 뭐고 다떠나서
지돈써가면서 시장하겠다는데 좀 밀어주지그랬어
막말로 박원순시장이 일자리 많이 만들어내겠냐
정몽준씨가 많이 만들어내겠냐? ㅉㅉㅉ
부도덕? 우리나라 정치하는사람중에 도덕적인사람
한명만 불러봐~ 다똑같애~ 그럼 돈이라도 뜯어야지 세금내고 안억울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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