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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대한 탄핵 표결후 시게 및 전국 분위기
게시물ID : sisa_815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늩의유머
추천 : 6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2 08:15:19
국회는 힘싸움이지만 헌재는 논리싸움입니다.
헌재 판결이 다가왔을 때 헌재 앞에 200만이 모인다한들 헌재 재판관이 여론을 보고 재판을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여론이 좋든 안 좋든 헌재는 법리로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국적으로 토론 열풍이 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집권 시절... 대통령 본인도 토론을 좋아했고 텔레비전에서도 토론 방송들 진짜 많이 했습니다.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싸우자는 말 대신 토론하자는 말로 시비를 걸었습니다.

박근혜가 왜 반드시 당연히 탄핵되어야 하는지
만일 재판관 중 일부가 기각을 한다면 왜 할지 그리고 왜 그게 말이 안되는지 전국적으로 열띤 토론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온 국민이 탄핵의 당위성을 투명하고 분명하게 인식하도 있다면 일부 재판관들이 오판할 가능성을 깨끗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토론 분위기가 시작되면 박근혜의 소생 가능성은 소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정충 십자충 알밥충 새눌충들은 이런 토론 분위기가 정립하지 못하게 엉뚱한 논란을 만들려고 노력을 할 겁니다.

아직 오유인들의 최고의 관심사는 박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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