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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81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조물★
추천 : 5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25 15:29:25
평일 일 마치고 구내식당에서 밥 먹고 바로 운동가는 편입니다.
그럼 대략 7시에 도착 가볍게 준비운동하고 그리고 스내치 시작하죠.
16kg 가지고 운동하는데 어느정도 연습하니 좀 수월해 지네요.
아직 갈길 멀지만 너무 욕심 많이 안내려고 합니다 무리하다가 제가
먼저 지쳐 버릴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한번씩 5번 번갈아 가며 연습합니다.
그러다가 100번 채우면 가볍게 롤링해주면 등 마사지 해줍니다.
어느덧 바람은 차갑지만 스내치 하면 어느새 저한테 이마에서 땀이 흘리네요.
그래서 선풍기도 틀면서 운동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케틀벨 수업듣구
그다음 스피닝 수업을 듣네요. 하루 대략 3시간 정도 운동하는 거 같네요.
이정도 하면 어느정도 빠져야 하는데 생각만큼 안 빠져서 의욕상실 되는거
같아요. 근육이 지방보다 무겁다고 말하는데 그거 생각하며 참네요. 주위분들이
좀 빠졌다고 하지만 저는 일반인 평균 가기에는 갈길이 머네요 ㅠㅠ
저도 좀 탄탄한 몸 만들어서 양복도 멋지게 입고 싶네요. 먼가 의욕 생길만한게
없어 좀 우울한편이네요. 재미 있는 일도 없고 집, 직장, 헬스장 반복이고
운동하고 나면 성취감 생기고 좋은데, 그것도 잠시일뿐 참 우울한거 같아요.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 하니 견디고 견디어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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