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저희집이 이층인데 집뒷골목에 사람이다닐수없는 좁은골목에 턱시도 어미냥이 새끼 5마리를 키우고있더라구요.. 저희집엔 엄마냥이와.아들냥 두마리가있는데 아들냥이가 산책다니는걸 좋아해서 우리집위가 바로 옥상인데 옆집들 옥상과 가까워서 이집저집 옥상넘으며 돌아다니다 골목길 턱시도 냥이랑 심하게 싸우다가 물렸나봐요 겉에.피부는 아물었는데 속에 염증이생긴건지 엄청나게 부어잇어 오늘 병원에 데려가서 약받아왔어요 .. 경과를 본후에 그래도 붓기가 가라안지 않으면 마취해서 절개한후 염증을빼고 봉합하는 수술을 해야한데요...
험한 길에서 생활하며 새끼들도 많은데 건강하게 키워낸 길냥이가 대견해서 그아이들 사료도 따로 사서 던져주곤햇는데 어느새 아예자리를 잡고 . ㅈㅓ희집 고양이와 영역다툼하다 ㅠ 다치니까 마음이.너무 않좋고 저의 자기만족때문에 저희집 아이가 다친것같아 너무 미안하기만 하네요.
부디 큰수술이나 고비없이 우리집고양이가 완쾌 됐으면좋겟고.. 길냥이들도 다른 좋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좋은곳으로 옮겨가서 우리집아이들과 영역 ㄷㅏ툼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ㅜ ㅜ
아파서 식음을 전ㅍㅖ하고. 구석으로 들어가 숨만쉬는 우리집 아이에용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