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8099996 사건은 이렇습니다.

이후에 상대방(가해자)측과 본인측 보험사 조율이되어서 상대방측에서 대인 대물 다물어주기로하고,

저는 보험접수를 취소하고, 이번주 토요일 퇴원하고
한방병원으로 통원치료하려고 차량을 오늘 입고시켰습니다.

입고시킬때 절차에따라 상대측 보험과 연락을 하였는데, 말이 바뀌더군요..  과실잡아서 비용나누자고요..

말이되나요 이게? 법이진짜 취약하고 블박은 필수란걸 느꼈습니다.

3명이 입원중인걸 알면서도 일부러 한명만 보험접수를하며, (평일임에도 3일뒤 3명모두 접수됨.한명당 1일씩 넘어가며 접수가 되나요?ㅋㅋㅋ)

사고당시 경찰관들앞어서 본인이 잘못했다고 열심히사과를하며 비용은 본인이 처리하겠다고 하였으나
 
가해자는 연락한통없고 보험측에는 본인이 잘못한게없고 서로잘못한것이다 라고하였으며, 경찰진술시엔 사고당시 기억이 없다그랫다네요.

상대측보험은 "과실잡으면 7대3은나온다. 원래5대5인데 음주라서 7대3정도해주는거다" 라며 배째라식입니다.

아니...무슨 자동차게임도아니고 피한다고 피해지나요..? 오른쪽으로 더갔다간 벽에 다긁게생겼는데, 제 차를 벽에 긁으면서 대처해야했나요?

"다함께 차차차"라는 게임을 아시는분..
제가 그렇게 피했어야 되나요?ㅋㅋㅋㅋ 

진짜 몸도몸이고 시간도시간이고..

억욱하기만합니다...법좆같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