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내용에 포함된 [크라피카]의 과거 이야기입니다. (극장판과 아주 약간 내용과 그림이 다릅니다.)
극장판 헌터×헌터 [비색의 환영] 팸플릿
극장판 헌터×헌터 [비색의 환영] 기념 원작자 [토가시 요시히로] 축전
마찬가지로 축전입니다. 축전 외에는 딱히 볼거리가 없는 팸플릿입니다...
헌터×헌터 첫 극장판 [비색의 환영]을 보고 왔습니다. 이미 5개월이나 지났지만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해봅니다.
극장판 헌터×헌터 [비색의 환영] 예고편
시간 흐름상 옥션 후 그리드 아일랜드 전쯤의 이야기입니다. 크라피카의 과거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다는 극장판이지만 완성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아마 급한 전개와 예산상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추어인 제가 봐도 효과음과 액션이 어긋나는 게 느껴지며 화려한 액션 씬도 없습니다. 주인공 팀의 활약도 거의 없고 강해 보였던 적 또한 너무 허접하게 져버리고... 개인적으로는 헌터에서 가장 귀여운 신 캐릭터 등장과 좋은 주제곡이 가장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봉과 동시에 극장판 2기가 함께 예고되었습니다만 다음 극장판은 조금 더 높은 완성도를 기대합니다. 어찌 됐건 한국 개봉도 있으니 헌터×헌터의 추가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