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는 아시는대로 안희정 

시장은 제가 여론조사 봤을 때 새누리당

후보와 8%정도로 뒤지고 있었는데

최근 젊은 인구 유입이 늘어서 유권자 수를

보니 20~40대가 50대 이상의 유권자 수

보다 12000명 정도 더 많아서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는데

2400표 정도 차로 새정치 후보가 신승 했네요

시장후보하고 시의원 후보가 제가 다니는

교회 집사님들이었는데

가끔씩 목사님 설교가 좀 정치적으로 치우치는

것 같아 의아하던 중에 당진에 박정희 동상

세운다는 얘기 듣고 교회 안 나갔네요
 
교육감 후보, 사실 이 분 때문에 잠 못잠 ㅜ ㅜ

아침까지도 유력이나 확실이 뜨질 않아서 

7시까지 보다 지쳐 잠들었는데

결국 이겼네요

제가 사는 지역은 도지사, 시장, 교육감

삼각편대 완성!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되네요^^ 

하지만 기초의원은 약간 밀려서 아쉽네요 

경기 부산 대구 분들 힘내시고 보궐선거에서

꼭 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미 여러분은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