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종이찢어지는 소리가 들렸는데요 등 바로 뒤에서 사실 이 글을 적기 직전에 제가 꾼 꿈에 대해서 글을 적으려다 말았거든요 꿈 내용이 낮 12시에 하늘은 보랏빛 그리고 학교였는데 저는 그 관경이 신기해서 폰 카메라로 찍으려 했습니다 근데 계속 폰 카메라 줌이 당겨지고 초점도 이상하게 안맞춰지더랍니다 그리고 그때 책이 찢아지는 소리가 무척 많이났는데요 그때 창문으로 맞은편 건물에서 목을 맨 시체가 저를 바라보는 꿈이었어요 그때 책 찢어지는 소리랑 비슷한 소리가 나니까 너무 소름돋아서 불도 켰구요 완전 무서워요 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