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젖같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쓸데없는데 노력하시고
데이타를 쓰잘데기 없는데 사용하시느라 바쁘신점 알고 있습니다.
혹여 민주세상 도래하여 그간 행하신일로 뭣같이 되실까봐
집에서 곤히 잠든 아이와 아내를 보며 공포에 떨고 계실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오늘도 내일도 공작과 모략으로 야권분열과
정치혐오를 키우시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취미로 오유하는데도 손목이 저리고 어깨가 아픈데
영혼을 담아 미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시겠습니까?
그러나 걱정 마십시요 그래도 몇몇분은 정규직 일테니요
제가 짧은 소견으로 알기에 상당수 분들은 비정규직이라니
그래도 정규직 요원분들은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노력 하시어도 저희는 생각 바뀌는 일 없이
분열안하고 정치혐오 안하고 잘 살아갈 터이니
오늘도 열심으로 공작에 임하야 주시길 기원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