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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어지는 일베대란..
게시물ID : gomin_815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tc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23 00:02:31
이번에 버스커버스커가 일베 용어 사용 때문에 연게는 또 시끄럽네요.

전에 전효성 때 용서없는 비난에 이어 크레용팝에 와서는 무조건 까는 분위기.

단순히 싫다가 아닌 심판할려고 들더니 결국..

실제 일베 회원수만 봐도 왠만한 커뮤니티 합친거 보다 크다면서요?

이런 상황에서 계속해서 연예인들의 말실수로 일베와 엮어지겠죠.

한둘일때는 이런식으로 분위기가 조성 됐다지만 결국 앞으로 더 많아지면 다섯이 되고 열이 되고 혹은 더 많아 지겠죠.

사실 밝혀지는게 그렇지 실제 하는 사람은 더 많을 꺼라 생각됩니다. 일베나 디씨의 신조어는 더욱더 많아질테고요.


저도 일베를 싫어하고 사람들이 싫어하는걸 이해해요. 그러나 다소 남한테 싫어하라고 강요하는거 같아 불편하네요.

일베를 떠나서 전반적인 오유 분위기가 그런것 같아요 지금. 다수의 의견이 옳은 의견인 것 처럼 비춰지죠.

올드부심 부릴려는것도 아니고 오유를 그렇게 오래 하지도 않았지만 점점 자유로운 분위기가 없어지는거 같네요.

언제부터인가 좌빨 사이트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하더니 반 일베적인 느낌까지 풍기고 있죠.

일베에 대해선 단순히 '왜저래~' 하고 무시하면 될일일텐데.. 가끔 보면 일베에 대해 증오를 가지고 대적하려는거 같아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적어봐요. 오유는 반일베나 반여당을 위해 교류하고 의기투합하는 곳이 아닌데 점점 그런분위기를 풍겨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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