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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선거 호남의 지역주의가 아쉽다?
게시물ID : sisa_527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짓는소리
추천 : 0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5 17:47:09
지금 각 포탈에 저런 내용의 기사들이 쏱아지고 있는데 정말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입니다

일반 유저들의 댓글도 아닌 기자가 쓴 기사내용이 저런식이라는건 정말 제 상식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네요


여권 텃밭인 대구와 부산에서 비새누리 후보 득표율이 40프로를 넘겼습니다. 부산은 초박빙이었구요

이런 결과는 국정원 세월호 등등 현 정권의 부패와 무능에 대한 실망과 심판때문이라고 봐야됩니다

그러면 당연하게도  야권 텃밭인 호남지역에서도 비새누리 후보의 득표율이 

최근 치뤄졌던 선거들보다 더욱 올라가야 정상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의 호남의 야권 후보 득표율은 되려 예상보다 낮다고 봅니다


정부의 무능에 따른 집권당의 득표율 저하는 영호남 양측 동일하게 나타나는게 정상이고 이번선거는 그런 성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식적인 투표가 늘어난 영남지방의 유권자들이 자랑스러워 할 일이지  호남지방의 유권자들이 비판받아야 될 일이 전혀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역주의 운운하는 정신나간 기자들과 댓글들에 기가 찹니다



그런 인간들에게 질문 하나 던져보고싶습니다 

최근 정부의 여러가지 어처구니없는 삽질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결과, 호남에서의 여권 득표율이 올라갔다면 그게 지역주의 타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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