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당시 결선투표제는 김두관, 손학규등의 정치자영업자들이
어떻게해서든 문재인 끌어내리려고 요구했던 민주당 제도내 없었던 방식이였어요.
몇개월간 집요하게 요구를했고 당시 문재인 대표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죠.
결선투표제는
1차 투표해서 1등이 50%이상 획득 못하면, 1등하고 2등만놓고 다시 투표하는 방식인데요.
비문 세력을 최대한 규합해서 문재인을 꺾어보겠다는 얄팍한 수였죠.
그런데 보기좋게 문재인대표가 1차에서 53%를 획득함으로써 바로 민주당대선후보가 되었죠.
이걸 지금 요구하는 것은 그들과 다를바 없는거에요.
막 경선룰을 이렇게하자 저렇게하자 난리인데,
경선 기간내내 잡음만 생기고 분란만 발생하게되니
후보들은 왈가불가 하지말고, 그냥 지도부에 일임하세요.
그게 제일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