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하다가 요상한 시선을 느끼고 밖을 바라보니 그 길냥이가 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고양이가 쳐답보는 시선 방향이 제 베란다= 방 입니다.
나가보니 제가 없어도 방을 뚫어져라 쳐다봄-_-; 뭐볼꺼있나?
벌써 5일차 매일 찾아오고있네요
식빵까지 구우면서 왜 내방을 쳐다보는거야-_-;;
이녀석,,,애교를 부린다거나 옆에 오지도않고,울음소리 한번없이 매우 시크합니다.
여긴 화장실 창문입니다.
베란다에서 바라보다가, 화장실에서 바라보다가..랜덤임
지난번에 쓴 첫글이 베스트에 갔길래...베스트기념으로 참치를 또...ㅠ
참치셔틀ㅠㅠ 나도 비싸서 아껴먹는뎅...
흰고양이는 저번에도 같이 보이던 녀석인데 임신한건지 배가 불룩하네요.
둘이 부부일까요?
근데 왜 이녀석 자꾸 절 찾아오는지 ㅡ.ㅡ;; 아님 제방에서 이상한 냄새라도 나서 그런가..
디퓨져 화장실에 하나 안방에 하나 두고있긴한데...
그냥 얘네들 영역인데 제가 신기해서 쳐다보는걸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