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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자꾸 차분히 멀 하자는 거냐는 분들이 계신데...
게시물ID : freeboard_815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그래요?
추천 : 12/4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08 2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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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차분히 가라앉히자는게...


차분히 앉아서 그냥 멍청히 통수맞자거나...
차분히 앉아서 멍하니 지켜나 보자가 아니라...



비판을하고,
토론을한다고 해도 차분히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욕을 하고 주먹이 오가야 싸움이고...
활화산같이 타올라야 화가난것이며...
눈앞이 하얘질정도로 격앙 되어야지만 할 수 있는게 비판인건 아니잖아요.

조금 한숨 돌리면서도 충분히 상대의 나쁜점을 볼수있고...
비판 가능합니다.

내가 조금 차분해진다고 상대의 잘못이 연기처럼 사라지는것도 아니에요.

아예 화를내지말고...
비판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지나치게 격해질수 있는 분위기를 환기 시키자는건데...
쿨병이니, 무관심한 인간들이니 이런 취급이라니요...

물론, 정말 평화로운 오유가 좋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지금의 사태를 심각하게 지켜보는 중이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다는걸 좀 알아주세요.

또 공지를 보고 개개인의 해석이 다르고,
어떤분은 화가나실수도 있지만...
어떤분은 공감할수도 있습니다.

오유에 대한 애정의 크기야 차이는 있겠지만...
아예 애정도 없다면 강건너 싸움구경이나 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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