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짐승은 불과 4~5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닉 야수화라 그리고 놀던 그림

종종 옛날에 그렸던 그림들을 다시 한 번 보곤 합니다. 

근데 다시 볼때마다

미숙한 그림들을 보노라면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음만...

제대로 처리 되지 않은 외곽과 명암처리 혹은 색감

독학이라 그런지 한계가 오는걸까요..

독학으로 다른 사람들의 그림을 여러차례 반복적으로 보면서 스킬들을 눈도둑질로

배워가며 그려갔는데 뭐랄까.. 매우~ 미미하게 진도가 나가는 기분이랄까? ㅋ

어느 유명한분이 사람이 뭐든 도가 틀려면 7년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한 번 시작해보자 한거에서... 대략 3년정도 남았는데 더 공부를 하면 현재보다 더 나아질꺼라 저 자신을 믿고싶네요 ㅋㅋㅋㅋ

뭔가 휘황찬란하게 그려나가고 싶은데 현재로서는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내 손이 말을듣는 한에서 나오는 그림 (이걸 그리다가 잠시 한눈 팔아서 예전에 그린 그림들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