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코다카가 나..난다테로 욕한창 먹을때도 나름 이해하면서 본 사람인데;;;
이번 결말은 진짜 아예 이해가 안되네요. 간단하게 요점을 말하면
1.고기의 고백과 약속은 어떻게 할것이냐.
2.유키무라. 뭐 좋다. 근데 최소한 접점은 만들어 주고 독자를 납득시켜야 하지 않겠나.
같이 보낸 시간 사건 모두 이과,고기,밤하늘 이 세명이 압도적, 이런상황에서 헤헤 난 뻔한 결말 싫어하지 이러면 독자가
어떻게 납득하란것인가.
3.리카를 좋아하는데 뽀뽀 한번으로 사귀기 허가??????
그것도 본인한테 고백도 안해보고??? 이게 말이야 똥이야.
결론 : 고기랑 밤하늘하고 친하게 지내내 난 낄자리 없어보이니 고기는 포기해야겠다. 그러고보니 리카가 나한테 호감있어보이던데.
아 맞다 이과가 나한테 친구로 지내자고 했지, ㅠㅠ 어쩌지 여친 못사귀는건가? 유키무라 : 저랑 사귀실래요? 코다카 : ok!!!!!!
;;;;;;;;;;;;;;;이런 상황을 지금 납득하라는거야?????
제 생각인데 차라리 걍 리카랑 사귀게 했으면 이정도는 아니였을거란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