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본문에 달린 댓글 보니까

복근운동하기전에 복부에 지방부터 태우라는 말이 있던데요,

이부분이 저도 동감하는 부분인데 구체적으로 궁금해서 말입니다.

제 체형이 몸은 마른편(빼짝마른게 아니라 슬림한편,, 과장해서 모델?? ㅡ.,ㅡㅈㅅ)인데

배만 튀어나왔습니다 ㅡㅡ;; 별명이 외계인, 올챙이배 등등이 있습니다.

친구들은 술배라고만 합니다,

그래서 뱃살을 빼려고 운동하는 친구나 동생들에게 물어보니

배가나온상태에서 복근운동만 하게된다면 복근에 있는 지방이 굳어져서 

나중에는 빼기가 더 어려워진다더군요, 그래서 일단 지방부터 빼야한다던데

그리고 베스트간 복근만들기 댓글보니까 런닝으로 지방을 태워야 한다던데

구체적으로 런닝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제가 요즘 집에서 매일매일 런닝머신으로 30분 달린지 3주차에 들어섭니다.

제가 보기엔 약간은 빠진것 같은데 모든사람들이 그렇듯 기분탓인지,, 진짜로 빠진지 구분이 어려워서요

제가 런닝을 30분하는데 3등분으로 나누어서

처음 10분: 4분 걷고(예열이죠) 6분 달리고(속도는 7.5~8.5)

중간 10분: 3분 걷고(후열???) 7분달리고(속도는 위와 동일)

후반 10분: 3분 걷고 5분달리고 2분걷습니다(마지막 후열)

이렇게 하면 런닝머신에 표시되는 소모된 칼로리가 약 220~240kal가 됩니다

이정도면 런닝으로 좀 모지란 부분인가요?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복근운동도 꾸준히 5분이상씩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