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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분열을 원치 않을 것 입니다.
게시물ID : sisa_815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을가지다
추천 : 3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2 13:11:10

남녀 분열

세대간 분열

지역 분열

학벌 분열

지지하는 의원으로 분열

지지하는 정당으로 분열 등등.


각종 의혹과 권모술수를 통해서

끊임없이 서로 다투게 만드는 방법은

저들 심리전의 근본적인 목표이며,

그러한 목표를 숨기기 위해서 다양한 입장과 태도로 교묘하게 바꾸어가며

계속해서 시도를 합니다. 아마 내년 대선까지 계속 이어질 것 입니다.


현혹되지 맙시다.

글을 읽는 분들은

모두들 함께 어떠한 주장이든간에 분열을 야기하는 발언이라 생각된다면

작은 시간을 들여서 비공감을 꼭 눌러주세요.

그리고,

글을 쓰는 분들은

좋은 의도로 글을 썼다 하더라도 분열을 야기한다는 반응에 비난과 비공감을 받는다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분열 야기를 위한 물타기 심리전에 끝없이 시달려 왔기에 예민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분명 지난 날 반복되어서 겪어오신 분들은 충분히 서로가 함께 이해할 것 입니다.

우리의 최우선이 되어야할 기준은 언제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입니다.

꼭 새겨두고 움직입시다.


함께 서로 이해하고 단합하고 뭉쳐서 부패한 자들을 전부 청산 합시다.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나갑시다.

아직 할 일이 너무도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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