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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자신들이 다쳐도 할 말 다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게시물ID : sisa_527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가내가우리가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05 23:10:36
가만히 앉아서 야당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은
아마도 설익은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것 같다.
 
1. 야당과 소통이 안된다.
 : 백날 매체 앞에서 옹알이해봤자 그들에게 말이 전달되지가 않는다.
 이건 내 얘기다. 나 혼자 시불시불 해봤자.. 나만 답답하지! 근데 쭉 답답하다.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그 소통이 즉각적이었으면 하는데.
신문고에 백날 써도 반영되는게 극소수라는데..
 
우리가 외치는 큰 소리에 리액션이 없다.
최소 리액션만이라도 직접 보거나 들을 수는 없는가.
 
 
2. 야당은 너무 흩어져있다.
 : 제 1 야당만 놓고 본다. 쟤들 왜저렇게 분열되어 있나.
 아주그냥 산만하다. 따로 논다. 맛없다. 영양가도 없다.
 
 걸러내고 뭉치고.. 작정하고 머리 좀 맞대서 고민하면 답이 나올까?
 
결집이 안되는 것을 리더만의 문제로 본다면 그건 너무 쉽고 안일한 답이다.
 
 
3. 이성적으로 행동할 땐 하더라도, 대갈통으로 코뼈 날려버릴 행동 한 번씩은 해줘라.
 : 너희는 야당이다. 그런데 공부만 한 귀한 집 도련님 같다. 문무를 다 갖춰줘라.
  칼잡이 학자, 스나이퍼 학자, 프리즌브레이크 같이 계획 잘짜는 사람, 등등 (오글거릴까봐 더 나아가지 못함) 
밍그적밍그적.. 아무 특징도 캐릭터도 없다.
그래서 니들이 무엇을 원하고 생각해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당최 모르겠다.
각자 포지션 정도는 정확히 해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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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할 노력.. 관심을 적극적으로 가져주는 건가?
그저 니들이 하는거 그대로 보고 있는 것보다는,
우리가 먼저얘기하고 니들이 받아서 완수해줘야겠다.
이게 당연한 말인데 이상하게 그게 안되네?
 
움직임에 있어서는 최소한
조폭에게 니들이 배워야겠다.
 
뒤에서는 조용히 큰 그림 그리고
앞에서는 빠릿하게 적용하고 반영해줘.
 
에.. 그러니까 어디다가 말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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