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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남★
추천 : 8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10/29 04:00:59
밥을 먹고 나서..
혜정이는 mp3의 볼륨을 높혔다..
얼마만인가.. 이런 기분..
머리가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야호~~~~
이래서 애들이 mp3 mp3 노래를 하는구나..
요즘 세상 참 좋아~
혜정이는 귀에 한 가득 퍼지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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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얼마나 애타고 혜정이를 부르셨는지..
아버지의 목은 퉁퉁 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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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자작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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