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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ㅠㅠ 엄마 때문에 철없는 아들 됐음...
게시물ID : gomin_815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수염고래00
추천 : 1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23 04:49:06
분명히
엄마가 한국오면 차 사준다고 차 팔으라고 그랬으면서 ㅠㅠ
내가 차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 ㅠㅠ
 
오늘 통화하다가 차 얘기가 나왔는데
엄마가 ㅠㅠ
언제? 이러시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다른건 다 괜찮은데 차 가지고 그러니까
갑자기 울컥 하는거에요 ㅠㅠ
 
성인되서 처음으로 엄마한테 징징댔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챙피해 죽겠네요... ㅠㅠ
 
아 그래도 차는 아니지... ㅠㅠ
분명히 한국 오면 사주신다고 했으면서 ㅠㅠ
 
진짜 누가 보면 철없는 아들이라고 그러겠어요...
는 진짜 철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이렇게 철이 없지?
싶다가도
내가 다른거 한번도 징징댄적 없는데
차 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어렸을때부터 뭐 사달라고 졸라본적 한번도 없잖아 ㅠㅠ
 
계속 징징대니까
엄마가 그냥 아버지꺼 타래요 ㅠㅠ
아니... 아버지껀 아버지가 타고 다니시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버지꺼 타고 다니면 누가봐도 아버지차 끌고 나온거 같을거란 말입니다 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중고차 보고 있는데...
중고도 비싸네요 ㅠㅠ
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사준다고 했을때 녹음을 해놨어야 되는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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