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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6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4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0/29 09:54:16
어째 민주당에서 후보로 내세운 것들이 다 시장바닥에 내다 버려야 할 걸레짝들만 들고 와서 표를 구걸하고 있는걸 보니 정말 선거 결과 맘에 안드네요.솔직히 송인배 말고는 다 사꾸라들인데..
선거 기간에 이런 소리를 썼다가는 녹색 잠바 입은 사람들이 사무실 앞에 쳐들어와 지랄지랄 할 것 같아서 참고 있었는데 어차피 이제 의원 뱃지도 달았겠다. 좀 내질러 봅니다.
김영환 의원님은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탄핵은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하셨죠. http://is.gd/4FYoH
이찬열 의원님은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때 한나라당 공천 신청 하셨고요. http://bit.ly/3OUu2Y
정범구 의원님, 어따대고 "원맨쇼"라고 하시나요? 말의 수준이 너무 경박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http://bit.ly/wITne
진짜 정리하다 보니까 피가 거꾸로 솟네.. 이딴것들이 민주화의 보루라고?
출처 : http://twitter.com/jemrlee
결국 이기긴 이겼지만 팬티에 똥저린 느낌이 사그러들지 않은 그런 승리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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