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낮은티어에서 볼수있는 포지션별 문제점
게시물ID : lol_498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아순
추천 : 13/9
조회수 : 1269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4/06/06 04:10:28
- 탑

1. 밑도끝도없는 스플릿푸쉬

아군이 라인클리어도 안되고 힐이나 포킹이 있는것도 아닌데 무작정

'대치만하세요' 이런소리하면서 밑도끝도없는 백도어만 하다가 아군이 결국 다이브당해서 죽으면

'아 대치만 하라니까ㅡㅡ' 

2. 상대가 킬각인데 싸움걸면 반드시 같이싸워줌

왜 상대가 킬각인데도 자기한테 달려드는지는 생각하지않고 솔킬딸수있다! 라는생각에 반드시 맞서싸움

당연히 정글러가 오고 당연히 그거에 죽고,

'아 ㅇㅇ안왔으면 땄는데'
'[전체]ㅇㅇ(ㅁㅁ): @@ 못하는데 정글덕에 사네'

이런소리만 하며

절대로 상대가한게 갱호응이라곤 생각못하고

'상대는 생각없이 무작정 덤벼들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던 정글러가 엄청난 속도로 커버치러와서 살려내고 나롤 죽였다' 라고만 생각하고 이점때문에 저티어에선 탑이 정글탓하는걸 많이볼수있음

3. 근자감

피오라 트린 리븐같은 AD계열 딜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특히 자주볼수 있는 상황인데

상성에서 자신이 불리한걸 알아도, 레넥톤 쉬바나고르는게 나은걸 알아도

자신이 이길거라 생각하고 픽박음


팀원이 말려도

'팀들도 하지마라는데 걍 딴거할까..?' 
보다는
'내가 캐리해서 우리팀 코를 납작하게..'

그러다가 레넥톤손에 자르고토막나고 정글러는 고아가됨 

- 미드

 1. For the Kuto!

저티어에서는 유독 뒤 쿠토가문의 탈론,카타리나를 매우매우매우매우 사랑함.(카시오페아 지못미)

사랑하는 두캐릭을 NTR당할까봐 무서운지,
절대로 선픽으로 뽑을캐릭이 못되는데도 저 두캐릭중 모스트가 있는 저티어유저는, 자신이 몇픽이든 적미드가 안나왔든 뭐든 미드가 비면 일단 픽하고봄

 
2. 방랑벽

1번같은 캐릭을 고른경우에, 킬 한두개 주워먹으면 자주나타나는 증상인데
 
로밍을 갈려면 일단 봇보고 와드위치 물어보고, 라인밀어놓고 가더라도 가야되는데

미니언이 미드에서 싸우고있고, 자기가 미아가 되자마자 적이 빠지기 시작해도 일단 출발했다면 

일단 봇,탑라인까지는 갔다가 U턴함 

이걸 서너번정도 반복하다가 미드타워가 날아가고, cs차이가 벌어져서 렙,템 따라잡히고, 이득은 이득대로못보고 멸망하는경우도 잦음 

3. 기적의딜계산

레드나 도마뱀영혼에 블루막타를 뺏기고, 이게 지잘못인지를 모름.
 
끽해야 틱당뎀 50도안들어가는거 딜계산못해서 정글러한테 블루먹여주고도 이게 지잘못이라는 생각은 안하고

그걸왜처먹냐고 욕하거나
후.. ㄱㅊㄱㅊ 이런식으로 자기가 선심쓴다는식의 스탠스를 취하려함


- 정글

1. 어디로가야하오

갱이란 본래 아군이 갱당할게 뻔해보이는곳을 역갱을 시도하거나, 갱각이 나올곳같은곳을 찔러야되는데,

어디라인이 힘들다고하면 그라인의 상대라이너가 갱각을 안줘도 계속 각내보려고 서성임 

그러는동안 상대정글은 정글링하고, 자신과 렙차를 벌리고, 6렙을 먼저찍고..  


2. 토테미즘

첫정글 한바퀴때는 카정방지로서 토템이 필요하기도 한데, 이후에 자신이 갱을가려면

자신의 갱루트에 와드가 있는지없는지를 확인하여 갱루트를 만들어줄, 역갱을 막아줄 렌즈가 정말필요한데

저티어정글러들은 토템을 게임끝나는순간까지 가져가려함.

 3. 카정성애자

아군라이너가 적라이너에 비해 푸쉬가 약해도,
상대라이너가 소규모교전이 강해도,
자신이 상대정글과 마주쳤을때 그를 녹일수있는것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육식 상대가 초식 또는 자기보단 약한 육식이라고 판단될시, 적정글에 눌러앉으려고함

이과정에서 적라이너에게 죽기라도 한다면 이것은 아군라이너잘못

  
4. 섬광충

자세한 설명은 생략

 
5. 운이좋다고? 이건 운명이야!

봇라인이 힘들때 일어나는 일인데

6렙쯤되고나서부터, 자신이 무무 바이 렝가같이 궁극기가 강력한 정글러일경우 특히 이게 심한데

상대미드가 트페든지
상대탑이 쉔이나 텔이든지
상대정글이 마이든지

봇을 찔러보려고함

그렇게 정글러의 과격한 핑에 아군서포터는 이니시를 열고 정글러는 달려들고.. 머리위에 눈이 생기고 바닥에 카드가 펼쳐지며 

라인이 무너지고, 용이 무너지고, 게임이 무너지고... 

- 원딜


1. CS중독자

 이건 비단 저티어에서만의 문제는 아닌데.. 원딜 공통문제점인듯

자신이 지금 집을 가서 상대랑의 템차이를 바탕으로 딜교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여 라인전을 유리하게 끌고가야될 상황에도

한웨이브만 더... 이번웨이브만... 이거만밀고..

아군정글러의 갱킹으로 상대봇라이너 하나따고, 하나 집보내서 용시도를 할때도

이거만밀고갈게요... 니네끼리 먹을수있잖아..
 
자신이 빅웨이브 먹으러 봇에 얼굴비추는순간 적이 바론시도를 할수 있을때도

저거만먹고 바로감 대치만하셈

등등.. CS가 중요한건 맞지만 원딜러들은 이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력함


2. 끌면이긴다

누가봐도 못이길거같은데;;?


 
- 서폿


1. 블리츠크랭커(-er)

저랭크에서 서폿을 가는 이들은 절반이상이 이걸 고름.
쓰레쉬가 살아있더라도 그건 중요한게아님

이것은 이성에 의한 픽이 아닌 일종의 신앙이기때문

자매품으로 인베이더(-er)가 있음



2. 용감무쌍

저티어의 블리츠크랭크, 레오나를 하는사람에게 유독 심하게 나타나는 증상.
 
천공의 검을 원딜에게 꼽을수만 있다면
적을 끌어올수만 있다면

적정글이 안보이든 미니언이 쌓여있든 아군탑이 스플릿중이든 일단 이니시를 검.

행여나 좋은결과가 나오면

답정너를 시전하며 서폿캐리 인정? 이러고

나쁜결과가 나오면

@@했는데 지네.. 같은 소리가 나옴




봇은 잘안해서 내용이 부족한거같음



웃자고 쓴글이니 유머로만 봐주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