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좋아하는 정치인보다 싫어하는 정치인이 더 많지만..
싫어하는 정치인 꼽으라면 세손가락 안에 드는 정치인이 정동영이다.. ㅋㅋ
이 사람은..
노무현 대선경선때부터 노무현을 괴롭히고..
열우당의 표를 홀라당 날려먹고
결국 당을 박살내고..
공천 삐질때마다 전주에 가서 당선되어 당을 곤혹스럽게 하고..
큰맘먹고 서울에서 나왔더니 떨어지고..
중앙정계에서 좀 멀어진후
야당 투쟁 정치인 코스프레하면서..
이리저리 노동자들 찾아가고 하면서 정동영이가 달라졌다고 사람 몇몇 속여내더니..
(여러사람들이 한번 난닝구는 영원한 난닝구라고... 절대 믿지마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민주당에서 좀 목소리를 낼정도 되다가 안되니..
또 탈당하고...
새정치하고 이제 험난한 길을 걷겠다고 말은 했으면서
지 모교옆에.. 서울치고 야당편이었던 관악구에 출마해서 또 물먹고..
문재인대표가 힘좀 주라고 그렇게 말햇더니 안듣고 싫다면서
쪼르르 국민의당으로 또 들어가고...
다시 전주에서 당선되고.. 휴...
입만열면 개성공단 지가 만들었다고 구라를 시전하고...
아니 통일부 장관을 2004년에 시작한 인물이..
2000년도부터 공사 시작하고 2005년에 입주한 개성공단을
지작품이라고 구라를 쳐요..
같은 편에 있을때는 이런 놈이 있나 싶더만...
다른편에서 또다시 정당파괴활동을 시작하려하니
이리 기쁠수가 없네...
암튼 이사람과 엮이면 수렁에 빠지게 되니..
새누리에서는 피닉제가 날아오르고
국민의당에서는 정동영이 분기탱천하니..
거의 뭐.. 이건 파뤼타임 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