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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에 대한 질투?
게시물ID : phil_8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트라
추천 : 11/4
조회수 : 2324회
댓글수 : 257개
등록시간 : 2014/02/06 10:55:39
저는 힐링캠프와 후앰아이에서 강신주의 강연을 시청한 사람입니다.

먼저 분명한 것은 강신주는 자신만의 통찰을 얻은 사람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 통찰이 옳냐 그르냐는 학계가 일일이 뜯어서 비판할 수는 있겠으나...
과연 학자중에 이만한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니 10%는 되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중에 '동양의 고전을 읽는다'라는 5권짜리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거기엔 수많은 학자들이 해당 고전에 대해 얘기하며 간간히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소개합니다.

그 책에서 어떤 학자는 넌지시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인문학자라면 자본주의에 대한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자본주의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충분히 생각했었을 겁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자본주의에 대해서 비판하는 학자는 도대체 얼마나 되나요?
아니 강신주를 제외한 모두가 자본주의가 옳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왜들 그렇게 침묵을 하고 있을까요?

학자적 양심보다 쿠데타와 군사정권시절을 침묵으로 버텨온 이기적 습성에 굴복한 것일까요?

강신주는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좋아하는걸 해라' 단, 그리하여 가난해지는 것은 받아들여라...
부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알아주는걸 바라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즐겁다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 학자중에 제가 아는 그나마 자기 할 말 하는 학자는 강신주와 김용옥 밖에 없습니다.
물론 유명하지는 않지만 자기 할 말 하는 학자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많은 인문학자들중에 정권에 대해서 아니오라고 외치는 학자는 보질 못했네요...

또하나
강신주의 상담기법은 사실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모든 정신 상담의 기본은 문제가 된 그 부분을 '직시'하는데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상담사가 아주 오랜기간동안 상담하는 이유는 별거 아닙니다. 대상자를 자극하지 않고, 서서히 그 문제의 본질로 유도하는 시도입니다.
반면 강신주는 오랜시간을 두고 상담할 시간이 없다는 현실적 한계가 잇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 '당신은 아버지를 귀찮아해', '당신은 아버지와 낯선관계야'라고 말 할때...
이건 대단히 위험한 방식입니다.
의사와 상담자의 '라포' 즉 상호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상담자는 오히려 거기에 반발하고 더 깊은 장벽을 쌓을 수 잇습니다.
강신주는 이 부분도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얻은 사회적 명성을 이런 라포형성에 잘 이용합니다. 그게 나쁩니까?
반대로 세상에 침묵하며 얻은 명성이 더 나쁘지 않나요?

그는 김제동의 사자인형에서 '영원'이라는 기호를 즉각적으로 캐치할 정도로 충분히 정신분석에도 능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정신병원에서 이런 상담 안합니다.
우울증때문에 정신병원 가보십시요... 대상자의 아픔을 공감해주는 의사 봤습니까?
눼눼~~ 우울증약 처방해 드릴게요...사실 이건 폭력입니다.

충분히 자존감을 높이고 환경을 바꾸면 되는 것을 약으로 처방하는 우리나라 시스템은 원시 폭력적입니다.
우울증약은 사람의 성격도 바꿉니다.
그 대표적 부작용으로 '열정'을 사라지게 합니다.
즉, '나'가 사라집니다. 잘나고 못나고아프고 병들고 찌그러진 본래의 내 자아... 그 민낯을 드러내보이고 그 것 자체를 사랑하도록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의사는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지도 않고, 시민들은 약먹으면 되는 감기같은 거다 하면서 정신질환을 감기같은 걸로 가볍게 보는 자신을 보면서 쿨하다고 느끼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사회엔 강신주같이 상대의 아픈 마음을 달래줄 사회적 어른이 사라졌습니다.
하다못해 의사도 약처방만 하는 시대니까요...
그러니까 힐링책만 넘쳐나고, 우울증약만 불티나게 팔립니다.그렇다고 우울증은 사라지지 않고 더욱 증가만 합니다.

이 시대에 강신주는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두편의 방송을 보면서...저는 그의 발언에 숨겨진 철학적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의 발언에 숨어있는 정신분석학적, 진화론적 근거는 수없이 느꼈습니다.
단지 거침없이 말하는게 아니라, 통찰을 가진이만이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강신주를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왜 이시대에 침묵하는 다른이들을 비판하지 않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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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13:26추천 1
\'왈왈\' 이상의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요. 누구 커피알콜담배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아들을 수 있는 분 있나요?

자기 감정을 상하게 하는 비판에 대해 뚜렷한 내용없이 개소리로 대응하는 것이 (즉 대중은 순전히 감정적이라는 것이) 대중의 큰 문제점이죠.(아 물론 커피알콜담배님께서 스스로를 대중이라 하셔서 말하는 겁니다.^^)
댓글 0개 ▲
2014-02-06 11:34:34추천 0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전 어떤 사회에 대중의 마음을 치유할 사회적 어른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에 우리보다 GDP 높고 행복지수 높은 나라에서도 그러한 사회적 어른 없는 나라 많습니다.
앞의 글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치유\'라는 것은 본질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름다운하늘
2014-02-06 11:54:04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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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1:55:35추천 3
1. 아름다운하늘님이 주장하는 이상적 모습... 그 모습에 부합하는 철학자는 누가 있나요?
혹시 그러한 이상적 철학자는 예수나 부처가 아닐런지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름다운하늘
2014-02-06 12:00:46추천 3
댓글 0개 ▲
2014-02-06 12:01:26추천 3/3
이진경 박노자 슬라보예 지젝 알랭 바디우,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학자들 많습니다 우선 찾아보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참고로 도올 김용옥의 경우 대통령한테 정권에 한 자리 내달라고 편지썼다가 씹히니까 정부 욕하고 대통령 욕하던 사람인데 무슨 소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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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03:18추천 4/5
개인적으로 힐링 캠프에서의 강신주는 보는 내내 보는 제가 다 챙피해서 어쩔 줄 모르겠던데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름다운하늘
2014-02-06 11:35:47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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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아름다운하늘
2014-02-06 12:04:18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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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04:36추천 5
상담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송 자막에서 \'위에서 내리찍는, 절벽끝까지 몰고가는\' 이런 자막을 보고 그러한 인식이 생길 수 있으나, 그건 심리상담의 기본입니다.
즉, 자신이 애써서 감추려 해왔던 문제의 본질을 대면하는 것...
그 아픔이 위에서 내리 찍는 것 같고, 절벽 끝까지 몰고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줄 뿐입니다.
힐링캠프에서 아버지와 친하지 않은데도, 아버지를 위하는척 상담신청글을 썼던 그 여자를 생각해보세요...
사실은 아버지를 모르고, 친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음에도 사랑하는척 아버지를 위하는 척 하면서 꽁꽁 감싸지요... 사실 누구나 그렇습니다.
심리상담하는 의사는 정신상태가 건강합니까? 의사도 병에 걸립니다. 또한 마음이 아픈 사람이 다른 아픈이에게 상담을 해주고 치유해줄 수 잇습니다.
어떤 이상적 모습을 그리고, 그렇지 못한 사람(실상 우리 모두)이라고 반박하는 건...도리어 철학의 부재가 아닌가요?
공자도 자신의 인간적 실수를 담담히 말합니다.
강신주가 \'위에서 내리 누르는 듯한\' 상담 기법을 사용한다하여, 님께서는 강신주는 스스로 위에 있는 자라고 여길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무당은 하늘의 말을 빌리고, 신의 말을 대신한다하지만, 사실 가장 스스로 세상에서 가장 억울하고 비천한자라 여깁니다.

무당, 강신주, 정신분석가....모두의 상담기법은 같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게 하는 것...

오히려 저는 그림상담이니 하면서 쓸데없는 걸로 돈버는 상담가들이 철학과는 상관없는 철학관처럼...심리학과는 상관없는 상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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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05:33추천 0
자... 소크라테스 말고 더 없나요? 성인 소리 들을 정도의 사람이 아니면 아닥하라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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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07:31추천 3/3
1 강신주는 철학자라기보다는 상담가로서의 자질이 있다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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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09:09추천 0
철학자는 어떠해야 한다는 건가요?thought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철학자의 모습과, 현실적인 철학자들의 모습...그 두 모습을 그려보실래요? 그래야 대화가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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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11:05추천 3/3
1 이진경, 박노자, 슬라보예 지젝, 바디우 찾아보시라구요. 유투브에 슬라보예 지젝 월가 점령 시위 영상이라도 보시던지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름다운하늘
2014-02-06 12:12:37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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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13:17추천 3/6
노이즈 마케팅으로 뜬 강신주는 자본주의를 비판한다느니 어쩐다느니 찬양하면서 정작 실질적인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한국의 학자들에는 관심이 없으시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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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14:50추천 1
우리나라 대학이 백개가 넘고...
그 중에 인문사회계열 학과가 천개는 넘을테고...한 만명만 잡읍시다.
우리나라만요..
그중에 이진경 한명만 언급하면서 반박이라고 하십니까?
적어도 제가 기대하는 답변은 우리나라 \'주류학계\' 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학자를 기대하는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박노자만 보더라도...그 사람이 정말로 \'철학적으로\' 하는 발언인지 \'이념적으로\' 하는 발언인지 님들의 기준에 빗대면 애매하네요...
박노자는 철학이고, 강신주는 철학이 아니라면... 그 둘의 근본적 차이는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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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16:03추천 3/4
1 이진경, 박노자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이분들 말고도 르몽드 지에 자본주의 비판 기고하시는 교수님들 다 불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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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18:39추천 3
아름다운 하늘님이 제 말을 잘 못 알아들으신듯요...
철학하는 사람들이 \'철학\'에 대한 이상적 모습을 그리고 다른이가 외치는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라고 주장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왜 이 말을 하냐면...

모든 폭력의 근원은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을 타인에게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 모습에 미치지 못하는 대상에게 때리고, 욕하고, 비난하는 것이거든요...

철학하는 사람에겐 강신주는 철학이 아니다라고 한다면...철학적 방법으로 비판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미 원글에 강신주의 통찰을 뜯어내 비판하는 건 학계의 몫이라고 언급했습니다만...

\'그냥 나는 철학하는데 니가 하는건 철학이 아니야\'라고 말만 한다면 그건 폭력이라구요....
즉, 이상적 모습에 미치지 못하는 대상을 나무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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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19:05추천 2
1. \'우리나라 대학\'이라고 했는데 뭔가 산으로 가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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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19:47추천 3/3
그리고 박노자의 경우 한국학 전공인데다 사회학적 관점에서 빈부격차 양극화 신자유주의에 대해 현실적으로 비판하는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용산 떡볶이집 강제 철거 사건에 대한 박노자 씨의 썰은 읽어보시긴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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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20:42추천 2/4
르몽드 지 한국판에 자본주의 관련 기고하시는 \'우리나라\' 교수님들 말하는 겁니다. 관심 없었으면 그냥 잘 모른다 하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름다운하늘
2014-02-06 12:23:52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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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25:14추천 3
thought님은 심리적 방어기제가 상당히 강하신 듯 하네요...

\'너 이거알아? 모르면 닥쳐\'
\'니가 성경을 알아? 모르면서 왜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해?\'
이런겁니다.

자...
박노자의 발언은 철학이고, 강신주의 발언이 철학이 아닌이유부터 먼저 구분해 주셔야지요...그렇죠?
그런 구분도 안해주면서 뜬금없이 니가 박노자를 알아? 라고 왜 주장하죠?

반대로 물어보죠...
\'님은 철학을 아십니까?\'
님은 정신분석학 아세요?
프로이트에 대해서 아세요?
모르면 잘 모른다 하세요.... 이게 님의 토론 수준입니다. 철학하신분 맞으신가요?
댓글 0개 ▲
2014-02-06 12:26:14추천 2/5
평소에 관심 없다가 강신주가 자극적인 단어들로 대중매체에서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하니까 그제서야 관심을 가져놓고는 우리나라 교수들이 그동안 다 무관심했다고 매도할 기세네요./정작 무관심한 건 본인이었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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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26:34추천 0
그러니깐 아름다운 하늘님의 발언을 정리하자면...

강신주는 철학이 아니다. 철학적 분석이나 범주의 문제가 아니라 다만, 그건 나의 개인적 기호 즉, 좋고 나쁨의 표현형이다.
이렇게 요약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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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27:14추천 2
thought/

님께 좀 주제넘을수도 있는 말일지 모르겠는데 \'~ 읽어보시긴 하셨나요?\', \'그냥 잘 모른다 하세요\'
등의 공격적인 어투를 좀 줄이시면 좀 더 생산적인 토론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제 의견이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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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27:40추천 2/4
아뇨 제가 하는 말은 심리적 방어 기제도 아니고 단순한 겁니다. 지금 님처럼 모르는 거에 대해 함부로 매도하지 말라는 얘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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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29:31추천 2
투원투원/ 의도가 상당히 곡해되었는데요. 글쓴이가 학계의 교수분들을 매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신빙성이 없음을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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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28:46추천 2
thought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이진경 박노자 모르는 사람 조낸 많습니다. 대중에겐 듣보잡 인데 모르셨습니까?
르몽드 지가 먼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모르셨습니까?
주식시장 상한가 하한가도 몇퍼센트가 기준인지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 널렸습니다.
듣보잡 철학가 얘기 하지마시죠. 한국 사람이 대부분 다 아는건 소크라테스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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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30:18추천 0
thought/

네 좀만 \'tone down\'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암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4-02-06 12:30:36추천 2/3
커피알콜담배/님 같은 분이나 모르는 거겠죠. 인문 계열에 관심 있으면서 이진경과 박노자를 모른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군요.
댓글 0개 ▲
2014-02-06 12:31:04추천 1
투원투원/네 지적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4-02-06 12:32:52추천 2/3
나 같은 분이 대중입니다. ㅇㅋ? 상식적인 선에서 개소리를 배제한후 얘기해 주시길 빕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름다운하늘
2014-02-06 12:33:47추천 2
댓글 0개 ▲
2014-02-06 12:37:19추천 1
커피알콜담배/이상하네요.상식적으로 저희 학교에서도 비인문학 계열들 조차도 이진경과 박노자를 교양으로 접해봤을 텐데요. 지젝 방한 관련 네이버 캐스트에서도 진중권 씨와 더불어 언급된 인물이기도 하구요. 님은 인문학에는 관심이 없는 대중이신가 보네요.
댓글 0개 ▲
2014-02-06 12:37:27추천 0
1.아름다운 하늘...
제가 철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 감정을 제대로 이해는 못하겠네요...
예를 들어, 나무를 열심히 칼로 깎던 장인이 기계로 나무를 깎는 기계공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과 비슷할까요?
둘째로...도올김용옥 선생은 철학적 스타일입니까? 아닙니까?
댓글 0개 ▲
2014-02-06 12:39:19추천 0
근데 이 글 쓴 분은 강신주 저서 다 읽어보신 건가요?
댓글 0개 ▲
2014-02-06 12:40:53추천 1
슬픈 백수/ 슬라보예 지젝과 바디우의 예를 든 건 정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부분은 전혀 주변부 논쟁이 아니지요? 우리나라에서 자본주의 비판으로 유명하신 분으로는 장하준 교수님도 계시구요. 정작 관심이 없었던 건 대중들 본인들이죠. 유명하던 유명하지 않던 목소리를 내고 계시는 분들은 지금도 계십니다.

현실적인 방법 이라 하셨는데 저는 그들이 현실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대화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름다운하늘
2014-02-06 12:41:59추천 0
댓글 0개 ▲
2014-02-06 12:46:44추천 1
이제와서 자기들의 무지는 뒤로한 채 노이즈 마케팅에만 정신이 팔려 그동안의 교수님들의 노력을 매도하다니요.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욕하는 꼴이지 않습니까?
댓글 0개 ▲
2014-02-06 12:45:01추천 1
제가 슬라보예 지젝과 바디우를 언급한 건 아마 이런 맥락에서 였을 겁니다. 지젝과 바디우의 방한은 충분히 큰 사건이었고 외국 학자/우리나라 학자를 갈라서 볼 사안이 아니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그건 비현실적인 접근 방안도 아니었고 정작 그런 큰 사건 속에도 무관심 한 건 대중들이었죠.
댓글 0개 ▲
2014-02-06 13:03:24추천 1
커피알콜담배/건투를 빌다뇨 싸우기라도 하라는 건가요?ㅋ
댓글 0개 ▲
2014-02-06 12:52:30추천 1
thought님/
본문과 댓글을 읽어 본 바,
님의 응대방식에서 상대방을 인신공격이나 하고 말꼬리나 잡는 류의 행태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아름다운하늘님과 탄트라님이 하시는 게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본문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지금과 같은 천민자본주의 대한민국의 양극화의 극단에서 노동현실은 시궁창으로 척박한 때에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강연으로 저서로 대중들에게 부단하게 이야기하는
강신주의 노력은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분의 주장에 동의하네요.
댓글 0개 ▲
2014-02-06 12:52:39추천 1
슬픈백수/네 그래서 사안을 제대로 보자 이 말입니다. 정작 용산떡볶이집 강제 철거 사건에는 무관심하던 자신들을 변론하기 위해 "너희들은 왜 강신주처럼 노이즈 마케팅을 하지 않았냐"라는 궤변을 치지 말구요.
댓글 0개 ▲
2014-02-06 13:00:23추천 0/3
thought/ 푹 주무셨는지 아주 열정이 넘치십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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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2:54:40추천 1
쥐를품은닭/강신주가 하는 노이즈 마케팅의 방식과 현재 제가 톤을 높여 댓글을 다는 방식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걸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죠. 언론의 띄워주기가 없으면 단순히 노이즈 마케팅일 뿐이고 언론의 띄워주기가 있다면 강신주가 되는 거지요. 자 그럼 노이즈 마케팅의 문제를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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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07:02추천 1
커피알콜담배/당신처럼 내용없는 댓글을 다는 게 대중들이라면 참 한심스러운 거죠.

지젝의 경희대 교수 임용, 방한, 월가 강제 점거, 광화문 시위, 용산떡볶이집 강제 철거, 수유너머의 집필 활동, 네이버 캐스트에서 꾸준히 연재되는 철학의숲 등 정작 대중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사건은 많았지만 언론과 대중매체의 띄워주기가 없었을 뿐, 이제와서 강신주에 대한 아젠다 세팅에 휘둘리는 걸 보면 한심하고 말죠. 결국 강신주라는 아젠다가 유효기간을 지나고나면 다시 관심 뚝 끊길게 뻔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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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09:02추천 0/3
thought / 님께서 개소리를 독특한 방식으로 하는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머랄까 히스테릭한 고학력 골드미스 같은 문체에서요. 혹시 강아지나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자취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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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아름다운하늘
2014-02-06 13:09:21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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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11:15추천 1/3
커피알콜담배 님은 개소리를 아주 개소리 답게 하고 계셔서 좋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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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15:20추천 0/3
thought //  아 미안해요. 고학력 히스테릭한 여대생 정도로 해드릴께요. 강아지나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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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17:53추천 1
1 \'대중님\'의 인신공격 시작인가요? 꼭 일베하시는 분 같네요. 무서워서 피해야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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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19:04추천 0
thought /// 그래주시면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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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20:32추천 1
1 어제처럼 안들러붙게요? 의외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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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26:38추천 0/3
들러 붙었다니 표현이 치한 만난 아가씨 처럼 구시네요. 적당히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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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아름다운하늘
2014-02-06 13:33:06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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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35:51추천 1
슬픈백수/의도치 않게 위에 개 한 마리가 들러붙어 님의 댓글을 못보고 지나칠 뻔 했네요. 님 말에도 수긍하는 부분은 있지만 강신주도 사실 그간의 학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노선을 거쳐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자들도 강신주와 마찬가지로 경희대에서 매주 꾸준히 하는 강연에도 참석했고, 아줌마들을 상대로 하는 인터넷 강의도 해왔고 이진경의 경우는 얼마전 한 기업에서 진행된 인터넷 강의가 화제가 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강신주가 가진 다른 학자들과의 차이라면 단지 다작과 쉽고 자극적인 언어의 배열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과거 도올 김용옥이 하던 짓이지요. 날카로운 분석과 깊은 통찰은 없고 즉흥적인 통찰과 감정적인 격앙만 가지고 노이즈 마케팅을 한다면 그건 프로파간다와 다를 게 뭔가요?

강신주의 성공 방식이 저에게는 프로파간다 혹은 노이즈 마케팅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만큼 철학자들에게 목소리를 내기 위해 프로파간다를 하라는 말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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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43:25추천 0/4
thought /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다 라는것을 주장 하고 싶으신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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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48:37추천 0/3
thought / 이구역의 미친년은 나다라는 자부심이 있으신것 같았는데 아니였나 보네요. 오해했다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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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47:14추천 2
커피알콜담배/ 지금 님이 하고 계신 행동이 딱 그건데.. \'이 구역의 미X년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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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49:49추천 1
1 자기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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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50:37추천 2
아.. 형편없는 사람이랑 말섞어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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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54:37추천 1
thought/ 보다 보다 화나서 낍니다. 인문전공인듯이 보이는데요. 그 태도때문에 철학이 대중에게서 사라진거죠.
노이즈마케팅이니 뭐니 모르시는 용어 그렇게 사용하지 마세요.
그리고 강신주가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강신주가 대중과 호흡하려 대중에게 다가왔기 때문이죠.
그동안 노력했던 교수님들을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노력했던 교수님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노력했기 때문에 대중들이 모르는 거죠. 그 교수님들도 대중에게 다가오고 대중을 타겟으로 메시지를 쓰면 대중이 알게 될겁니다.
둘 중에 뭐가 옳고 그름이 아니죠.
강신주는 \'대중과 함께 하려는\'철학자고, 그 교수님들은 \'학계에서 노력하는\' 철학자일 뿐인데 왜 그 교수님을 모르는 것이 개인의 지적수준과 치환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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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57:07추천 1/3
난사람이다/ 한국의 \'거리의 인문학\'에서 뛰시는 분들이 대중에게 다가가지 않았다구요? 그리고 이런 태도는 커피알콜담배라는 강아지에게만 한정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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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58:21추천 1
thought/ 모든 것은 상대적인 거죠. \'거리의 인문학\'이라고 뛰는 분들이 대중에게 닿지 못한 것을 보니 \'대중에게 다가가는 철학자\'로서는 실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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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59:17추천 1
1 네 그래서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이 구체적으로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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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0:21추천 0
1 제가 한말이 왜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하는 것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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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1:16추천 1
1 강신주가 대중에게 다가갔다고 하니까 강신주는 구체적으로 어떤 차별점을 가졌기에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었냐는 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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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3:14추천 0
1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접점을 말하는 건가요? 어떤 차별점이라는 것을 철학 내에서의 관점을 배제하고 본다면, 더 많은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접점에 다가갔죠. 거리의 인문학이라는 분과 비교했을때 더 많은 공중을 만날 수 있는 매체들을 활용했네요. 철학내적인 관점을 배제하고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만 말씀드립니다. 이정도면 강신주의 차별점이 설명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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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2:49추천 1
1 저는 그 차별점을 프로파간다라고 봤고 님은 아니라고 하셨으니 님께 제시를 부탁드리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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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3:23추천 1
커피알콜담배/동감입니다 지금 커피알콜담배라는 강아지가 논리없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주의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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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5:42추천 1/3
광년이 에겐 답이 없다. 괜히 길게 쓸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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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7:54추천 1
1 프로파간다에 대해선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아 뺄께요. 다작이라. 다작 그 자체가 접점의 핵심이네요. 대중서적을 이용하느냐 르몽드지를 이용하느냐에서 어떤 분야가 더 많은 대중과 접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 말고도 차별점은 많이 있는데요. 대중의 언어로 쓰느냐, 집단의 언어로 쓰느냐도 차이가 있겠고요. 공장파에 캐스팅 된 요인을 단지 다작이라 보는 것이 안타깝네요. 차라리 그보다는 상품성이라 했으면 이해라도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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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5:32추천 1
난사람이다/공중파에 캐스팅 된 요인은? 저는 다작과 프로파간다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 말고는 다른 학자들과 차별점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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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7:58추천 0/4
다른 철학들도 힐링 캠프 나오라고 해 광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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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8:10추천 2
1 누가 봐도 님 제 정신 아닌 듯ㅋ 정신 차리시고 자기 댓글이 지금 어떻게 비춰질지를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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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08:54추천 0/4
수준에 맞춰주는 자상한 남자로 보여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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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10:50추천 2
1 관심 구걸로 보일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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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12:56추천 1/3
난사람이다/프로파간다를 빼고 다작만으로 본다면 힘들지 않을까요? 쉬운 언어의 철학과 다작이라면 박이문 선생님돠 탁석산 철학자의 생활 철학도 있고 거리의 인문학 전반이 쉬운 언어로 이야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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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17:22추천 2/4
니가 의미없는 개소리를 닥쳐 주기만 하면 관심 끊어줌. 니까짓게 무슨 프로파간다랑 강신주를 논한다는 거야 한대 처맞으면 질질 짜면서
섬바리 헬미를 외칠년이.. 설득력 없는 논리로 이딴 개소리를 할꺼면 그냥 불신지옥이나 외치는게 더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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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20:08추천 2
1 자꾸 그러시면 분탕종자 신고합니다. 몇 플 째 내용도 없는 인신공격으로 논쟁을 흐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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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21:42추천 0
팟캐스트도 활용했고, 대중과 만날 접점에 많이 섰죠. 쉬운 언어 자체가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거죠. 거리의 인문학이 선 접점을 보세요. 그다지 대중적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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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32:59추천 0
인간이 감정적이 되어버리면 사실관계조차도 왜곡해 버린답니다.ㅎ 토론 문화에 낯선 우리나라 시민들의 한계라 생각하고 넘어가드릴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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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38:15추천 0
와 진짜 대박이네요..................필요한거만 발췌하는 모습 대단하네요 진짜.
위에 똑똑히 봐요. 상대적이라고요.
"모든 것은 상대적인 거죠. \'거리의 인문학\'이라고 뛰는 분들이 대중에게 닿지 못한 것을 보니 \'대중에게 다가가는 철학자\'로서는 실패했네요"
거리의 인문학의 한 방법을 사용했으니 거리의 인문학이 모두 대중적으로 다가간게 뭔 논리에요.
강신주가 거리의 인문학들 보다 상대적으로 더 대중에게 다가가는 접점을 잘 활용했고, 강신주가 대중성은 더 획득하는데 성공했다고요. Who am I를 강신주가 그거만 이용했다면, 타 거리의 인문학과 관계에서 님이 말하는 논리가 성립하겠죠. 그렇지만 강신주는 대중서적도 많이 발간했고, Who am I도 나오고, 팟캐스트도 활용했고, 김어준과의 상담코너도 활용했어요. 최근에는 TV를 통해 더 많은 대중과 접촉하는데 성공했죠. 다른 거리의 인문학보다 \'더\' 대중에게 다가 갔고, \'더\' 대중과 만나는 접점을 활용했다고요. 그 중에 하나를 거리의 인문학이 활용했다고 그 거리의 인문학도 강신주와 똑같은 정도의 \'대중 접점\'에 다가간게 아니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거리의 인문학이 대중에게 다가가는데 강신주와 비교해 더 실패했습니다. 강신주가 \'더\' 성공했죠. 철저히 \'대중성\'의 관점에서는요.

어떻게든 강신주의 대중성을 프로파간다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려는 님의 의도는 뻔히 보이지만, 그렇다고 남의 말을 왜곡하고 본인의 주장을 무논리성으로 외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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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29:12추천 1
강신주를 유명하게 해준 Who am i도 경희대와 플라톤 아카데미가 주최한 거리의 인문학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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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31:24추천 0/4
내용이 왜 없어? 니가 설득력 없는 개소리를 자꾸 하니까 좀 닥치자라고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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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32:40추천 1/4
1 닉네임을 \'똥개\'로 바꿔보면 더 잘 어울릴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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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37:40추천 1/3
1 일단 바꾸고나 말하세요. 지금 논쟁 중입니다. 논쟁 당사자도 아니면서 뭐하시는 행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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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35:09추천 0/3
똥개로 바꿀테니 좀 닥치는걸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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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40:23추천 0/4
또 유아적 개소리의 삼단콤보...니가 언제 논쟁을 했어 니 생각만 짖어댓지
니가 개소리를 닥치기만 한다면 똥개로 바꾸겠다니까? 합의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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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42:47추천 1
1 에휴 덜떨어지는 분이랑은 말을 못 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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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45:07추천 0/3
제발 섞지 말고 닥쳐 달라니까? 니가 더 이상 글을 똥싸듯이 싸지르는것이 너무 불쾌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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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4:46:37추천 1
1 애 같네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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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02:33추천 1
계속 인신공격하던 똥개님 결국 차단되셨나 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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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04:52추천 1
인문학도라며? 니네 학교 교수한테 물어봐 인문학이 먼지. 인문학을 공부한 사람이 이런 개소리를 지껄여도 되는지
개소리도 설득력 있는 개소리라면 얼마든지 니 의견에 공감하고 동조할 의향이 있어.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얘기해도 너 보다는 타당성있는 소리를 할텐데 넌 기본소양도 순수한 진지함도 자기성찰도 개 뭣도 없자나
그냥 프로파간다니 어쩌니를 떠드는 껍데기 밖에 없는 소리밖에 할 줄 모르니?
법정스님이 학문용어 떠들어 대서 사람들이 존경하니? 고만좀 지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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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06:33추천 1
그래서 충분조건은 아니라고 한 것이죠. 거리의 인문학의 많은 강의들이 강신주와 같은 접점들을 모두 활용했다면, 그 때 철학적 내용을 토대로 비교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죠. Who am I 하나만으로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는 충분조건이라면, 온전히 프로파간다를 비교함으로써 대중철학으로서의 특별점을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내용을 비교할 수 있지만, 대중에게 더 다가가는 방법을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면, 어떤 접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였냐는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해서, 강신주가 Who am I 하나의 접점만을 사용한 것은 아니기에, thought님의 주장은 뭔가 제 주장의 곁다리를 건드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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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13:50추천 0
커피알콜담배라는 똥개 덕분에 논쟁이 흐려졌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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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09:34추천 0
더이상 끼지 않을께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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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09:37추천 0
난사람이다/ 제가 언급한 요지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 거 같은데요. 제 말은 거리의 인문학이 선 접점이 별로 대중적이지 않다는 님의 주장에 대해 후엠아이를 예로 들어 반론을 펼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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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11:23추천 0
난사람이다/후 엠 아이가 거리의 인문학이라면 거리의 인문학이 선 접점이 대중적이지 않다는 님의 주장은 틀린 것이 되어버리죠. 도대체 거리의 인문학이 대중적이지 않다는 주장의 근거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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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16:51추천 0
상대적이라 전제 했죠. 강신주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갔다고요. 거리의 인문학이 대중적이지 않다는 것은 강신주보다는 이죠. 강신주와 거리의 인문학은 서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달랐고, 성공한 것은 강신주 였습니다. 물론 철학적 내용을 파고든다면 둘의 차이가 또 다른 요인으로 나오겠지만, 대중과의 접점만 놓고 본다면 강신주와 거리의 인문학은 서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다릅니다.
거리의 인문학이 대중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던적은 없습니다. \'대중에게 다가가기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던 적은 있죠. 그들이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의도였다면 실패가 분명하네요. 결과적으로 강신주에 비해 대중성을 갖지 못했으니까요.
교묘히 남의 워딩을 바꿔치기해서 다른말로 바꾸는게... 솔직히 조금은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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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26:00추천 0
1 \'거리의 인문학이 선 접점을 보세요. 그다지 대중적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님이 쓴 표현을 그대로 갖다 썼지 바꾼 흔적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해주세요.

그다지 대중적으로 보이지 않는 거리의 인문학을 통해 강신주가 성공했다. 팟캐스트를 이용하는 것도 거리의 인문학의 한 방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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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45:28추천 0
1 뭔가 핀트가 안맞는데요.

" 팟캐스트도 활용했고, 대중과 만날 접점에 많이 섰죠. 쉬운 언어 자체가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거죠. 거리의 인문학이 선 접점을 보세요. 그다지 대중적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이 댓글에 대해서 그다지 대중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근거가 뭐냐고 묻는 게 핀트였어요. 강신주와의 상대성 비교 운운이 아니라요.

후 엠 아이가 선 위치가 그다지 대중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강신주와 후 엠 아이의 구체적인 차이점이 무엇이냐고 묻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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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48:29추천 0
핀트 잘 맞는데요.
후 엠 아이가 선 위치가 대중적이지 않다는게 아니고.
좀 크게 봐봐요
강신주가 더 대중적인 접점을 많이 활용했다고요.
미디어를 단일로만 보지말고, 전체적으로 봐바요.
강신주가 후 엠 아이에만 섰다면 그도 다른 거리의 인문학과 같이 되죠.
하지만 주구장창 말하는게 뭐에요.
더 대중에게 다가가는 접점을 많이 활용했다고요.
여기 까지만 할께요. 본인에게 필요한 내용만 읽으려는 사람과는 대화할 필요가 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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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50:30추천 0
그리고 미리 제 \'의도\'라는 걸 전제하고 시작하니까 토론에 선입견이 생겨 핀트가 어긋나는 거에요.

누가 더 대중적이고 대중적인 접점을 많이 했다, 라면 그 대중적인 접점이라는 게 도대체 구체적으로 뭐냐는 거죠. 더 대중과의 접점을 확보했다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죠? 팟캐스트 보다 수유너머의 유투브 강의가 덜 대중적인가요? 강신주가 성공했기에 팟캐스트가 더 대중적인 접점이 된 건지, 팟캐스트가 더 대중적인 접점이기에 강신주가 대중적으로 성공한건지는 다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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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51:46추천 0
지금도 \'필요한 내용만 읽으려는\'이라는 증명할 수도 없고 감정에 치우친 문장으로 선입견을 갖고 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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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55:18추천 0
단순한 덧셈도 안되나요?
많은 미디어를 활용했다고요. 팟캐스트 단일 미디어만 활용하는것보다는 팟캐스트 + 서적 발간이 더 대중적이죠. 한권의 책을 쓰는 것보다는 이십권을 책을 쓰는 것이 더 대중적이라고요.
글자 안볼라는 거겠죠. 몇번이나 상대적이라는 말과, 단일미디어가 아니라 더 많은 접점을 활용했다는 얘기를 계속 해왔습니다.
왜 단일 미디어를 비교해요? 그리고 제가 팟캐스트보다 유투브 강의가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기나 했나요?
더 대중과의 접점을 확보했다는 의미를 이해못하는 거 자체가 제 댓글을 읽지 않는다는 소리 아닙니까.
그리고 그 의도라는 걸 전제 하지 않아도 의도가 읽힌다면 본인의 의도를 관철하는데 실패했다는 생각을 해보시죠. 끊임 없이 저는 철학적 내용과 대중과의 접점을 분리시키려 하는데, 어떻게든 대중과의 접점을 두 대상 사이에 동일하게 두고 프로파간다 논의로 나아가려 하는데, 이 보이는 의도가 제가 전제한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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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55:58추천 0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이진경 씨도 하는 건데 말이죠. 모 기업에서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하고, 철학 관련 인터넷 강의도 하시고, 책도 집필하시고, 유투브에서도 강연 영상을 종종 확인할 수 있고, 수유너머라는 연구 공간도 갖고 계시죠. 도대체 활동량으로만 말씀을 하시니까 더 대중적인 것과 덜 대중적인 것의 구분이 무엇인지 애매해지네요. 궁금합니다. 덜 대중적인 것과 더 대중적인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참고로 저는 팟 캐스트라는 건 오늘 처음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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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56:45추천 0
감정에 치우친 문장이 아니라 정확하게 본건데요. 필요한 내용만 읽었음이 분명한 문장이 많이 보이네요.
선입견은 현실과 다르게 제가 먼저 가지고 있으면 선입견이겠지만, 이경우에는 현실이라고 하는 겁니다.
ㅋ하나 붙이고 우월감에 빠질 모습 보니까 우습네요. 이것도 선입견이라 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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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57:48추천 0
의도를 그렇게 두기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나아갈 수 있는 거지요. 실제로 그렇지 않다면 제가 요구하는 실제로 그렇지 않은 예를 들어주시면 그렇게 나아가지 않고 끝나는 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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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58:58추천 0
커뮤니케이션에 도달률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쉽게 말해서, 이 글의 조회수와 네이버 메인 기사의 조회수를 비교하면 되죠. 많은 활동은 전제일 뿐이죠. 중요한 것은 그 활동이 얼마나 많은 대중에게 노출되는데 성공했냐, 그리고 노출되냐겠죠. 덜 대중적인 것과 더 대중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대중과의 \'접점\'에서만 얘기하고있습니다. 분명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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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0:40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게 히스테리에 찬 모습의 본질이였구나

또 인신공격이라 하겠죠?

실제로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나아가는게 뭔 개소린가요.
저는 계~속해서 철학적 내용을 배제하고 대중과의 접점의 관점에서만 얘기한다고 수도 없이 밝히고 있는데 왜 그런 예를 들어서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나아가야 하나요?
애초에 전제를 철학적 내용을 배제하고 대중과의 접점만 놓고 본다고 분명히 밝히고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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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0:47추천 0
그래서 팟 캐스트나 강신주 씨가 선택한 수단이 수유너머나 이진경 씨가 선택한 수단보다 더 대중에게 노출되는 접점이 많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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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2:28추천 0
이제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시기 시작하니까 감사해지네요.
그게 이해가 되야 다음 논의로 가죠. 이제는 강신주가 더 많이 노출됨으로써 대중성을 획득하고 다시 더 많은 노출 기회를 갖을 수 있는 것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전제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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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3:21추천 0
질문에 익숙지 않은 사람은 질문에 무너지죠 지금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세요ㅋ 저는 질문 밖에 한 게 없습니다만.. 님의 눈에는 히스테리라는 식으로 투사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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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4:38추천 0
질문에 익숙한데, 난독에 익숙하지 않은 거죠. 질문이 아니라 헛다리 짚기밖에 한 게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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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5:33추천 0
객관적으로 보시라는 말씀에 겸허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봤네요. 히스테리라는 식으로 투사된 것이 아니라 히스테리의 발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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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5:40추천 0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그렇다면 강신주에 대한 모든 것은 수단으로 설명가능한가? 라는 거에요. 사실 강신주 씨가 선택한 수단이 이진경 씨가 선택한 수단보다 대중적인 노출이 잦다는 신뢰할만한 근거는 존재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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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6:33추천 0
존재하는데요?
구체적인 숫자 카운팅을 원하는 거에요?
100% 정확하진 않아도 대리할 지표는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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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6:43추천 0
글쎄요. 흥분하는 사람이 히스테리가 아닐지ㅋ 저는 지금 아주 담담하게 토론에 임하고 있습니다만 님 혼자서 감정 수위가 왔다갔다 하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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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7:18추천 0
그 대리할 지표라는 게 어떤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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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7:57추천 0
모든 것은 수단으로 설명 가능하다고 말한 적도없고 그렇다고 생각지도 않네요. 다만 대중과의 접점 관점에서 보면 필요조건을 충족했다는게 분명하거 더 노출기회가 많다는게 분명하다는 거죠. 대중적인 노출이 잦다는 신뢰할만한 근거는 존재하지 않냐고 물으셨지만 아쉽게도 존재합니다.
제가 직접 구해다 드리긴 귀찮고, 구하는 방법 알려드릴테니 해보시면서 현실을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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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9:02추천 0
안 왔다갔다 하는데요. 그냥 놀리는 거에요.
눈이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이진경의 도서 판매량과 방송들의 조회수의 합산과 강신주의 도서 판매량과 방송들의 조회수의 합산을 비교만 하면 되요. 참 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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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9:20추천 0
또 오해하시네ㅋ 님께서 그런 식으로 말했다고 한 내용이 아닌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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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09:50추천 0
두번째로는 구글에 이진영과 강신주를 검색해보고 검색량과 검색빈도를 비교해보시는 겁니다. 더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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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0:51추천 0
조회수가 \'수단의 대중성\'을 의미하지는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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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1:56추천 0
착각하시는데 강신주와 이진경의 대중성의 결과이죠 ;; 그들이 선택한 수단이 더 대중적이었다고 판가름하는 기준이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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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2:36추천 0
대중에게 노출되는 량을 의미하는데요?
"그래서 팟 캐스트나 강신주 씨가 선택한 수단이 수유너머나 이진경 씨가 선택한 수단보다 더 대중에게 노출되는 접점이 많다는 건가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그렇다면 강신주에 대한 모든 것은 수단으로 설명가능한가? 라는 거에요. 사실 강신주 씨가 선택한 수단이 이진경 씨가 선택한 수단보다 대중적인 노출이 잦다는 신뢰할만한 근거는 존재하지 않지요?"

이 질문에 답이 \'수단의 대중성\'이었나요? \'대중에게의 노출\'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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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3:24추천 0
저 질문에 답을 했는데 왜 또 교묘히 워딩을 대중성으로 바꿔요.
그들이 선택한 수단이 더 대중에게 노출되는지 논하고 있었잖아요.
여기서 당신의 워딩치환이 짜증난다는거에요.
사람이 말한 워딩과 자신의 워딩을 그때그때 교묘히 바꾸면서 교묘히 넘어가는 꼬라지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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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4:34추천 0
노출되는 접점이라는 건 그 \'수단\'이 얼마나 대중들에게 널리 인식되었냐는 거지 강신주의 동영상이 얼마나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나가 아니지요 ;;; 예컨대 네이버의 대중성은 네이버를 사용하는 누리꾼의 비율을 통해 알아보는 거지 강신주 동영상이 네이버에서 많이 조회수를 차지했다는 식으로 알아보지는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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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6:05추천 0
자 봅시다 대중적인 수단은 네이버를 사람들이더 많이 이용하지만 강신주로 인해 다음의 조회수가 급격히 올라갔어요 ;; 이럴 때는 강신주의 조회수가 다음이 네이버보다 더 대중과의 노출횟수가 많은 수단이라는 걸 말해주지는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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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6:06추천 0
그 수단을 통해 얼마나 대중들에게 널리 인식되었냐는 결과를 반영하는 지표로 역으로 추적할수도 있죠.
두 미디어의 이용자의 전체 수를 판가름 하기 힘들다면, 그 미디어를 활용한 컨텐츠의 노출량을 토대로 역으로 가늠이 되거든요. 대리지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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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6:57추천 0
그런식으로만 지표를 원한다면 그 대리지표도 구하는 방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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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7:42추천 0
이진영이 방송한 사이트의 이용객수와 강신주가 방송한 사이트의 이용객수를 비교하면 되죠. 이 매체들의 이용자 수를 더 많이 합산할수록 정확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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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7:58추천 0
계속 착각하시는데 ;; 유투브 동영상보다 높은 조회수를 가진 동영상이 네이버에서 하나 있다고 해서 네이버 동영상이 유투브보다 더 대중과의 노출 횟수가 빈번한 수단인 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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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8:53추천 0
그렇다면 강신주가 사용한 미디어 목록이라도 좀 불러줄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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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9:24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꺼내는 말이 그건가요? 미치겠네 당신이 전제하는건 평균 지능이 있으면 다 전제한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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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19:56추천 0
직접 찾아보세요. 네이버에 강신주만 쳐도 나오겠구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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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0:19추천 0
강신주가 사용한 미디어가 네이버에 강신주민 치면 나온다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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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1:02추천 0
네이버에 한 동영상이 조회수가 월등히 높으면, 네이버에 이용자가 많을 수 있다는 상관관계가 있죠. 이제 사례들을 더 많이 모을 수록 그 상관관계가 인과관계에 가까워 지는 거거요. 왜 하나에 집착해요? 하나만 놓고 논의밖에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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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1:18추천 0
제가 묻는 건 강신주가 어떤 미디어를 사용한 건지 알고서 하시는 말인지 모르지만 그냥 감정적으로 변호하고 싶어서 꺼내본 말인지 궁금해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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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1:25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시인인가요? 그정도 검색능력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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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1:37추천 0
네 알고서 하는 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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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1:48추천 0
난사람이다/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ㅋ 참 쉽게 사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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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2:24추천 0
우리나라 미디어의 이용현황과 잠재이용자의 수는 당신보다 훨씬 구체적으로 알고있는데요? 강신주가 활용한 미디어의 노출빈도기대값도 얼추 뽑아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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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2:29추천 0
그정도 검색능력을 보유한 분이 허세가 아니라는 걸 좀 보여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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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2:50추천 0
강신주가 구체적으로 어떤 미디어들을 사용했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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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3:02추천 0
뭐가 쉽게 살아요? 전혀 노출개념을 모르시는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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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3:26추천 0
미디어가 뭔지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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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3:55추천 0
음 대답듣기가 참 어렵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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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4:25추천 0
강신주가 구체적으로 어떤 미디어들을 사용했나요? ㅋ 지금 알고 있다면 굳이 회피할 이유가 없을 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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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4:36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이 같잖아서요. 제 전공이 커뮤니케이션인데 당신이 꼬투리잡는게 뭔지 모를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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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5:18추천 0
논점이탈과 핀트를 못잡는 게 특기이신가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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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5:25추천 0
네이버에 강신주만 쳐도 나온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활동 내역만 봐도 100%만 아니여도 어느정도 가늠은 하겠구만, 당신의 의도를 모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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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5:42추천 0
그래서 강신주가 구체적으로 어떤 미디어 수단을 사용해서 이름을 알렸는지 모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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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6:06추천 0
제가 검색해서 아는 거랑 님이 알고 있다는 거랑은 별개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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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7:13추천 0
알죠. 저서로 시작해서 팟캐스트와 딴지등을 위시한 인터넷방송, 대학가 강연과 청춘콘서트등의 대중문화콘서트에 노출, 라디오방송과 최근에는 공중파TV로도 노출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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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7:32추천 0
뭔가 또 \'의도\' \'의도\' 하면서 선입견에 빠지신 듯 , 그러니까 핀트를 못잡죠ㅋ 증명되지 않을 말을 애당초 왜 꺼내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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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7:52추천 0
각각 미디어의 노출성을 판단할 지표화, 대중들에게 인지나 재인됐음을 가늠하는 지표 구하는것도 알려드릴께 그때부턴 스스로 찾아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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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8:27추천 0
지표릉 검색해볼 수 있는 건 팟캐스트와 딴지 나왔네요. 라디오 방송으로는 어떤 방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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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9:34추천 0
설마 저서들이 출판사 잘 만나서 팔렸다고 말씀하시진 않을테고 대학가 강연과 청춘 콘서트도 마찬가지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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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29:40추천 0
제발 댁이 찾을수 있는건 댁이 찾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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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0:01추천 0
미친 논점을 또 희한하게 가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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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0:42추천 0
아니 핀트를 여전히 모르시네ㅋ 제가 찾을 수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님이 알고 말했나 모르면서 말한 건가가 핀트라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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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1:04추천 0
에이 님처럼하면 저도 모르는 거 막 떠벌리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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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1:06추천 0
알고 말했다고요. 세상사람들이 댁처럼 멍청하거나 무식한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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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1:36추천 0
알면 말을 할 수 있겠죠ㅋㅋ 대답회피하면서 검색하는 것도 아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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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1:52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병자인가
내가 커뮤니케이션 전공이고 미디어만 공부한량도 당신이 방구석서 자위질한 량에 곱절은 되겠구만
뭘 모르고 떠벌려요. 댁이 이해를 못하는 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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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2:05추천 0
진작 말했으면 이미 저 위에서 끝났을 걸 괜히 시간만 뺏으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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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2:46추천 0
어이구 ㅋ 저도 서울대 박사 과정 들어갔어요 이러면 저도 그 말이 사실이게요? ㅋㅋ 정말 상황을 이해 못하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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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2:54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럼 라디오 방송? 이러면 시리마냥 그때그때 답이 튀나와야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방송이라는 미디어를 활용했다면 댁이 쳐보든가 근데 라디오방송에 안나왔으면 안나왔다고 주장을 하든가 ㅋㅋ 참 독특한 양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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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3:32추천 0
그럼 내가 커뮤니케이션 전공한걸 인증하면 됩니까? 아니면 미디어의 노출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전공서적 내용이라도 인증하리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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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3:36추천 0
자 님이 착각하는 게 님이 강신주가 사용한 미디어의 구체적인 회사명을 아는 것과 님이 미디어를 공부한 것은 하등 관계가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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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3:55추천 0
thought / 광년이 아직도 개소리 삼단콤보 중이시네. 솔직히 생리기간후유증이라거나 남친한테 어제 차였다던가
그냥 고민갤 가서 털어놓던지 술한잔 먹고 더 자 히스테릭 부리면서 여러사람 멘붕오게 하지말고...
난사람이다 님은 광년이 못이겨요. 논리로서 대화가 될 상대면 진작 발려도 여러 사람한테 발렷을꺼고 히스테리
시작된게 어제거든요. 아마 오늘 내일이 고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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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4:14추천 0
그냥 강신주가 사용한 미디어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했으니 그것만 구체적으로 댓글 하나에 담아서 써주시면 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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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4:21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디어의 구체적 회사명을 말해야해요? 궤변수준을 보니 정신적이상자가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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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4:29추천 0
커피알콜담배/ 똥개님 왔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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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5:00추천 0
난사람이다/그럼 딴지나 팟캐스트 같은 이름도 모르고 어떻게 구체적인 지표를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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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5:24추천 0
더 구체적으로 써요?
뭐 몇날 몇일 어느 회사가 소유하는 미디어에 어느 제목으로 몇분의 러닝타임으로 노출되었고 노출량을 몇월 몇일 기준으로 레이팅 몇이다라고 일일이 달아줘요? 상식선에서 요구를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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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5:56추천 0
강신주가 더 대중과의 접점이 많은 미디어릉 사용했다는 말, 확실히 신뢰할 수 있는 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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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5:59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댁도 이진영의 미디어를 열거해 보시구랴, 레이팅을 알아낼 수 있는 단위로 쪼개서 열거해주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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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6:56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그 대중과의 접점이 많은 미디어로 더 높은 노출효과를 알아낼 수 있는지 대리지표를 보는 법도 말해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발생하기 전에가 불확실하면 발생 후의 지표를 알아내는 법도 말해줬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럼 전문용어라도 써드리며 레이팅 구해드리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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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6:28추천 0
난사람이다/주장을 전가하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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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6:41추천 0
제가 어제 thought  랑 얘기하다 정신병 있다고 똑같은 얘기 했어요. 근데 답이 안나와요. 관두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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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7:04추천 0
커피알콜담배/ 님이랑 비슷한 분인 거 같아요 ㅋㅋ 대답회피 중임 이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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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7:26추천 0
피해자 속출하는거라도 막아야 겠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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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8:07추천 0
ㅋㅋㅋㅋ전가는 개뿔
구체적인 지표를 구하는 방법을 말해줘도 볼려고 생각안하는 사람에게 뭐라해요 ㅋㅋㅋ
그럼 내가 당신에게 해당 지표를 다 합산해서 테이블 만들어서 이진영의 활용미디어와 비교한거라도 제시해야되요??
당신이 쉽게 보는 방법 말해줬잖소
구글에서 검색 빈도만 찾아도 간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효과를 가늠할 수 있는 대리지표가 된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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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8:17추천 0
난사람이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요. 님이 말하는 거랑 강신주가 선택한 미디어가 무엇인지랑 무슨 관계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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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8:29추천 0
나도 웃다가 ㅋㅋㅋ 거리다가 정신병 으로 갔는데 이 분 나랑 얼추 증상이 비슷함... 안타까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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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8:34추천 0
회피는 개뿔 ㅋㅋㅋㅋㅋㅋ
구글에 검색어 넣고 빈도 검색이라도 하시라니까요 ㅋㅋㅋㅋ 100%는 아니여도 얼추 신뢰할만한 값은 나오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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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9:07추천 0
난사람이다/아니 님께서 강신주가 사용한 미디어가 뭔지 알고 계신다고 했죠? 근데 딴지랑 팟캐스트밖에는 말씀해주신 게 없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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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39:29추천 0
이상하네 ㅋㅋ 점점 우리 똥개님하고 비슷해지시는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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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40:14추천 0
대중에게 노출될만한 미디어의 직접적 노출능력을 평가할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거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할때 노출된 후의 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 효과 발생 지표를 보면 됩니다.

이렇게 곱게 설명해줘도
그래서 수치는요? 이러겠죠?
돈만 줘요 구체적 수치야 정확하게 내 드릴테니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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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40:41추천 0
너랑 논리적인 대화 시도하다 멘붕오는 패턴이 정상인이라면 엇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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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40:51추천 0
눈깔이 막혔나요?
도서 라디오 대중강연 대학가 강연 콘서트 등도 말했는데
이러니 보고싶은거만 본다고 하지 정신병자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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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41:41추천 0
난사람이다/ 네 알겠어요 저는 수치를 요구한 게 아닌데, 뭔가 미리 선입견에 사로잡혀 계시네요 ㅋㅋ 저는 님한테 강신주가 사용한 미디어로 딴지랑 팟캐스트 밖에는 들은 게 없는데 그게 다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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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42:07추천 0
대학가 강연 콘서트가 구체적인 이름인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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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42:18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인터넷!!!!!!!!!!!!!!방송!!!!!!!!
라디오!!!!!!!!!!!!!!!!!!!!!!
도서!!!!!!!!!!!!!!!!
콘서트!!!!!!!!!!!!!!!!! 강연!!!!!!!!!!

안보입니까 안보여???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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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6:42:20추천 0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거 뇌의학이나 정신치료 분야의 인체실험으로 thought 를 투입한게 아닐까 하는 음모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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