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개헌이 된다는 전제하에 다당제로 가는 거죠
1. 정의당+새정연의 복지주의자(?) 및 진보세력이 사민주의 혹은 중도좌파 정도로 묶이고
2. 안철수 김한길 김진표 등 새정연 보수+원희룡 남경필 같은 새누리 소장파가 중도 혹은 중도우파 정도로 묶이고
3. 그외 자유주의 신봉자 등 보수가 우파로 묶여서 큰 덩어리의 세 블럭으로 나뉘고
여기에 노동당, 통진당, 녹색당 등 좌파정당들, 조갑제 변희재 류의 꼴보수 극우정당 등의 군소정당으로 나뉘면
우리나라 유권자들의 정치적 성향을을 그런대로 왜곡없이 반영하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러면 좌클릭이니 우클릭이니 논쟁할 필요도 없죠. 상황에 따라 연정을 하면 되니까.
물론 이건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라 개헌과 정치권 및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