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84에 72kg이던 몸이 ..학생회 하면서 (술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ㅋㅋㅋ) 자주 술자리에 가다보니..
졸업한 지금..100kg..아..ㅎㄷㄷ
중학교때까지 뚱뚱하던 몸이라 고등학교때부터 열심히 뛰어다니고 운동해서 80kg를 유지하다..ㅋㅋ
군대가서 최대한 빼보자 해서 72까지 뺐는데;;;
다시 찌고나니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네요 ㅋㅋ
오랜 자취생활을 접고 본가로 돌아와 12월말부터 운동시작해서 벌써 한달이 좀 넘었네요
일요일이 헬스장 휴일이라 그거 빼곤 매일 갔어요
헬스장에 가면 스트레칭하고 러닝 40분 , 그리고 웨이트를 하는데
월수금에는 가슴/삼두
화목토는 등/이두 이런식으로..
런닝 3.5km 로 시작해서 지금은 40분에 6km까지 늘었어요
근데..문제는...96kg까지 떨어진 몸무게가.. 더이상 줄지를 않는다는거...ㅠ
조급하지 않으려고 해도..신경쓰이는건 ㅋㅋㅋ어쩔수 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