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동생에게 문제가 생겨 입양자분을 찾게 되었습니다 `-`
제가 일단 데리고 있지만, 어머니가 너무 싫어하셔서 빨리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나이는 한살, (가을~겨울쯤 데려왔대요) 귀엽고, 사람 손에도 잘 올라와요.
가지고 있는건 케이지 / 사료 / 톱밥 / 익스사료(이갈이사료)
햄스터볼은 케이지에 붙어있구요. 탈착해서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키워보신 분은 알겠지만 혹시 안키워보신 분들이 입양했다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주의하실 점.
야행성이에요! 밤에 쳇바퀴를 돌리는 소리가 나요. 건강하게 운동하는거니까 문제 없지만 불편하시다면..
또 사람 손에 잘 올라오고 거부감이 없는 아이지만 무리하게 만지면 스트레스 받아해요.
음.. 이외엔..;; 저도 잘 아는게 없어서 쓸 수가 없네요...
지역은 서울 은평구쪽이구요,
혹시 입양하실 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