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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부로 탈퇴하겠습니다. :)
게시물ID : freeboard_816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낡은시계소리
추천 : 26/10
조회수 : 2051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15/05/09 01:21:16
순수한 오유인으로써 거짓말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모든 조작의혹은 제가 직접 알아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무도갤러리가 여시를 상대로 여론조작할 생각이 있었다면, 제가 나서지 않았어도 그들이 직접 오유에 조작의혹 제기를 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시자료가 조작되었다는 사실만을 갖고 있었고, 이를 퍼트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이 오유를 위해 무언가 할 의무는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조작의혹을 토대로 이리저리 검색해보고 알아본 후에 글을 쓴겁니다. 좀더 사실관계를 알아보게끔 만든겁니다.


그리고 무도갤러리는, 평균 조회수 50도 채 안 되는 곳입니다.

많아야 백명이 상주하는 곳이에요.

추가로 디씨는 개방된 곳이기 때문에, 딱 한명의 어그로꾼만 와도 갤은 난장판이 됩니다.

그 정도로 힘 있는 곳이 아니에요.

극성 무도빠가 모인 곳입니다.


여시는 60만명이죠.

그런 곳에서 여시를 상대로 뭘 할 수 있나요.


무도갤러리에 놀아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무도갤러리는 팩트만 전했을 뿐, 그 어떤 조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시를 싫어하는 여자 갤러리로부터 많은 자료들을 얻었고 그것을 토대로 여시의 실체를 파고들었을 뿐입니다.



4년 넘게 오유만 해온 사람으로써 엄한 곳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무도갤러리에는 딱 한 달 머물렀을 뿐입니다. 그 때문에 오래전부터 무도갤러리에 몸담던 분들께도 피해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탈퇴하겠습니다. 

애착이 있던 오유를 탈퇴하겠습니다.

오유 4년 차에, 방문횟수 2300, 이정도면 진정성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멀리서 발전하는 오유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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