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학생들이 가지고 노른애기를 무작정 데려왔습니다 자기딴에는 이쁘다고 애기를 데리고 있었을지 몰라도 제가보기엔 애기가 겁을많이 먹고있었어요.. 잘 안보여도 울음소리가 장난이아니었습니다.. 어디서 데려온지도 모르겠고 그대로 두면 데려가 더 괴롭힘들 당할까 앞.뒤 생각안하고 데려와버렸네요.. 이미 이아이가 오기 하루 전 날. 도로시라는 아가를 입양보냈었기에.. 이제는 구조 안해야지.. 다짐을 했었던 나입니다.. 입양이 힘들기에... 되도록 밖에 안나가야지.. 하는데.. 길양이들 밥주는시간에 나가보니..이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어요.. 팔잔가봅니다... 입양이 너무 힘드네요.. 좋은주인 찾아주기란... 사실 입양문의 몇분 오셨어요.. 하지만 거절했어요.. 다들 나이가 너무 어리시고.. 이런 저런 이유로... 입양이 급하긴 하지만.. 너무 어리신분.. 27살 밑으로는 입양을 보내기가 어려울것같아요.. 그리고 결혼을 안하신분들... 혹 결혼한다고 파양되는 경우를 하도 많이봐서.. 출산을 곧 하실분.. 애기가 아토피가 있거나 그러면 또 파양됩니다..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분이 꼭 입양해주셨음 하는 바램이 커요 까다롭지만 애기를 위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고양이는 이쁘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입양을 하시면 안됩니다.. 고양이는 천사지만.. 단점도 있어요.. 털도 생각보다 많이빠지고 검은옷 은 잘 못입어요. 모래도 사막화되어 잘 날리고.. 털로인해 알러지도 생길수도 있으니.꼭 충분히 생각하신 다음에 데려가셔야합니다 카톡아이디는 alwa10 이구요 10은 숫자이니 착오없으시길 바랄께요.. 위치는 부산 서면 부근에 있어요..그리고 이 애기씨는 여아구요 2달쯤 되어보이네요 애기는 키우고싶은데 멀어서 못오신다는 분... 문의해보세요.. 너무 먼~ 곳은..제가 데려가지 못해도 갈수있는 선에서 데리고 가겠습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시길 바랄께요.. 입양글 자꾸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