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지향하고 했던 개그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분노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으니 장동민씨 개인은 이후 자신의 개그 지향점을 새롭게 잡아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분노에 휩싸인 내용이 많은데요
예전 일베 분탕질 시점에 충분히 논의가 이뤄졌었지만 운영자님은 운영자님대로 또 유저라고 일컫게 되는 우리들은 우리들대로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논의가 이뤄져야할 시점 아닌가 싶습니다.
운영자님이야 또 혼자서 끙끙 앓아대시며 강구책에 고심하실테고 운영자님이 고심해서 내놓게 될 운영공지 안에서 작금의 사태와 같은 부분에 있어서 어찌 대응해야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한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