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예상한건 아니었더라도..
추미애 대표가 박지원 대표 눈치 안보고 김무성 만난건 결과적으로 상당한 이득이 되었어요.
일단 당지지율이 민주당 +3.4%, 국민의당 -3.0% 로 6% 이상 격차가 더 벌어졌고
박지원 대표가 발끈하고 탄핵 발의 거부했다가 결국 두손들고 뉴스공장에 나와 제3지대, 비박연대 전부 없다고 선언해 버렸으니..
앞으로 행보에 제약도 많이 생겼죠.
이건 앞으로도 민주당이 너무 국민의당에 끌려다니지 말아야 된다는 교훈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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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지난주보다 3.4%포인트 오른 35.9%의 지지율로 당명 교체 후 최고 지지율을 보이며 선두를 이어갔다. 2위인 새누리당과의 격차를 14.7%포인트에서 18.6%포인트로 벌렸고, 호남 지역 지지도 역시 39.1%로 국민의당(28.2%)을 15주 연속 앞섰다.
새누리당은 0.5%포인트 하락한 17.3%의 지지율로 2위를 유지했다.
국민의당은 일각에서 '조기 탄핵 지연' 비판이 제기되며 지난주보다 3.0%포인트 하락한 12.3%를 기록하며 3위로 집계됐다고 리얼미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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