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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너무너무 안타깝지만
게시물ID : soccer_8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구
추천 : 4
조회수 : 159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24 23:49:00
  또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스날이 현재 처한 상황이 정말 안좋고, 파브레가스와 나스리까지 나간 사이에서

아르테타나 베나윤, 산토스같은 이적생들이 완벽히 적응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는데

박주영과 같이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없는 선수를 믿기에는 벵거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죠.

칼링컵 경기에서도 부진했고, 특히나 반페르시나 아르샤빈, 월콧, 제르비뉴같은 경우 다

이름값에서도 무게감에서도 박주영보다 높은 게 사실이잖습니까.

이번 볼튼과의 칼링컵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준다면, 박주영에게 또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는 일인데 꼭 좀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요즘 박주영 경기 못 나올 때마다 자꾸 이나모토 생각도 나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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