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은커녕 아직 탄핵도 시작 안 됐습니다.
닭년이 의견서 전달해야 겨우 시작이에요.
그런데 벌써 누구누구 이름 나오고
대선이 어쩌구 그러면서 그런 뜻으로 적은 거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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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연수원 13기를 주변에 집중 배치했습니다.
헌재 지금 대빵이 13기고
이미 통진당 사태때 봤듯이
김기춘이 손바닥에서 빠삭하게 노는 상황입니다.
우리 아직 시작도 안 한겁니다.
재들은 이거 하나 가지고 최소 6개월 이상도 얼마든지 끕니다.
아직 촛불을 끌 때가 아닙니다.
오히려 더 거세게 불태워야 합니다.
이러다 조용해지면 얼마든지 판 뒤집습니다.
이미 방송에선 촛불이 마치 개헌을 원한다는 식으로 프레임 몰아가고
야당 편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승리했느니 이겼느니...
이미 촛불 숫자가 반땅입니다.
이번 주말엔 과연 얼마나 나올까요?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하는데 얼마나 나올까요?
우리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저것들은 일부 JTBC 같은 언론을 제외하면
공중파 전부와 케이블 대부분을 장악한 상태입니다.
몇달 시간 질질 끌면서 한 목소리 내면 어떻게 될거 같습니까?
총리 황교활이 입니다.
이미 얼마나 뻔뻔한지 대정부 질문 등에서 봤던 분을 잘 알겁니다.
당장 권한대행 맡자마자 한 짓이 군대도 안 간 인간이
국방부터 챙깁니다.
벌써 종북 어쩌구 씨부리고 있는겁니다.
얘가 대표적인 사법연수원13기 입니다.
거기다 지금 특검장이 얘랑 엄청 친합니다.
이미 아실 겁니다.
탄핵 국회에서 가결 시키는데도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는데
벌써 대선후보 이름이 나오고 비교하고 검증하고...
일부 댓글 알바도 있겠지만
놀아나지 마세요
아예 언급도 하지 마세요.
대선 시작되면 자동적으로 알아서 검증 시작합니다.
하지 말라고 해도 종편과 현 캐ㅄ 엠ㅄ들 이사진과 보도국 인간들이
지저분하다 싶을 만큼 캐고 다닐겁니다.
제발 ㅄ짓 하지 말고 지금은 헌재에 집중하고
그다음 각 방송국에 압력 넣어야 할 땝니다.
이러다 죽도밥도 안됩니다.
이미 4.19부터
아니 동학운동 때 부터 이런식으로 가다가 흐지부지 된게 한 두번이 아니에요.
정신 바짝 차리고 눈 크게 떠야 할 땝니다.
아직은 촛불을 끌 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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