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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택시비 커피값 써가며 우병우를 쫓고 있다.
게시물ID : sisa_816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38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2/13 10:32:1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45646

현재 기준 우병우 현상금 - 2133만원
현상금 지원목록

안민석 더민주 의원 500
정봉주 더민주 전의원 500
주진우 시사인 기자 200
김성태 새누리 의원 100
정청래 더민주 전의원 100
그외 무명 시민들 733


손혜원 의원실 김성회 보좌관 인터뷰

김성회
-텔레그램을 통해 제보를 받고 있다.(sunghoi)
-네티즌들이 진짜로 수사를 한다. 예를 들어 C빌딩 앞인데 3층에 불켜지고 4층에 불꺼지더라 식의 구체적 내용 제보하는 분
-주차장에 어떤 차가 있는데 이게 우병우꺼 맞냐 하시는 분 등등
-보배드림에서 도난차량 전문적으로 잡는 분들이 계신다.
-우병우가 어떤 차와 이동하는지 윤곽을 잡아낸 것 같다.
-서너개의 단톡방이 만들어져 정보를 공유하며 적극 추적하고 있다.
-이런 정보가 퍼지면 우병우가 압박을 느낄 것.
-우병우가 민정수석시절에 검찰을 꽉 잡았고, 검찰이 우병우 눈치 본다는 생각이 온국민에게 각인 된것
-이번 수사에서도 우병우는 기소도 못하고 특검에 넘겨논 상황에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모습에
-사람들이 분노를 느끼고 우리가 잡는다! 라고 생각한 듯.
-이게 집단린치 아니냐 개인정보 유출 아니냐 하는데.....
-2011년부터 3년간 국가가 통신내역 본게 8225만 건인데 이중 38%만 당사자한테 통보했다.
-국가가 국민한테 개인정보 유출 운운할 상황이 아닐텐데??
-그리고 우병우를 보면 배트맨처럼 줘패고 수갑채우겠다는게 아니다.
-사실을 알려 검찰과 국회, 행정부를 압박할거다.
-우병우가 철저하게 은폐하라던 정윤회 검찰 수사통해서 한사람은 징역. 한사람은 자살. 나머지는 정신병원에 갔다.
-우병우는 민간인으로 맞는 첫 인생인데 두려울거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전국민의 분노와 관심이 여기에 있다. 그리고 꼭 해소돼야한다.
-대통령도 끌어내린 국민이다. 지금이라도 증언대에 나서지 않으면 뒷일은 감당할 수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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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병원에 입원만 안했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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