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사실을 나눌수있는 차이는 확률론이다

통상적으로
100%로 정확하다고 증명할수없는것에대해 믿어보겟다라는것은 믿음을 가진것이고
100%로 정확하다고 증명할수있는것에대해 믿어보겟다라는것은 사실을 받아들인다
라고 볼수있음

사실을 받아들인다는것은
틀릴가능성이 0%인것에대해 믿음을 가지는것이며
반박의여지가 없기때문에 그냥 받아들이게 되는것을 뜻한다.

그렇기때문에 믿음이라는것보다 좀더 특별하게 치부되어
사실을받아들인다, 지식을 받아들인다 라고 언급할수있게되는것

애초에 이행위는 "이명제는 충분히 권위적인사람에 의해 작성되었고
충분한 근거를 들어 설명되었기때문에 틀릴가능성이없다" 또는
"이상황은 확실히 누군가가 체험했으며 그누군가의 뇌는 전기적신호의 결함이
없다" 라는걸 믿는것을 전제한다.


도박판에서 확률론의 100%에 달한자를 완전한타짜라고 칭해주는것처럼
모든명제에대한 행위는 믿음인데 100%정확할경우 사실이라고 특별히 치부해주는것일뿐
88%정확한 명제를 믿는것과 89%정확한명제를믿는것
99%정확한 명제를 믿는것과 100%정확한명제를믿는것 무슨차이가있지?
두개념의 차이는
개념자체가 다른것이아니라 확률론에서의 숫자하나가 바뀌었을뿐.